위치 : 야시오리 섬


파란 원 그린 부분이 최초 야스모토랑 대화하는 곳, 빨간 원 부분이 야스모토네 집



이 퀘스트도 와시즈 때처럼 실제 시간으로 하루가 지나야 진행됨

(하루 초기화 시간인 새벽 5시가 지나야 다음 진행이 가능)





대충 근처쯤 오면 페이몬이 수상한 사람이라면서 알아보러 가자고 함




현지 의사







남십자함대랑 같이 온 보람이 있음







여기서도 또 드러나는 막부 vs 생선의 자강두천의 결과물





이거 다음에 쵸지 퀘도 주르륵 정리할때 말하겠지만 이쪽 사람들 다수가 광부임




정신나간 사람들에 병에 걸려 죽은 사람 등, 섬 자체가 개판









마음가짐이 매우 올바른 의사양반

누군가한테는 놈팽이라고 뒷담 까였는데 알고보니 막부한테도 인정받은 의사임









울림풀 12개 가져오라는 소리인데, 울림풀 위치가 대부분 소위 말하는 방사능 지역이라 피가 까이는 위험한 곳임

자기는 고급인력이라 못 간다면서 여행자한테 부탁함








우선 울림풀 12개 헌납







다음날 저녁에 다시 오면 됨

물론 인게임상 시간이니까 대충 페이몬으로 시계만 잘 돌려주거나 코등이 캐러 가면 됨




시간되면 다시 찾아가면 됨

야스모토는 자기 집 근처에 있어서 몇번 가면 위치 안까먹고 찾아갈 수 있음








임상실험 대상








대충 좀 더 먹어보면서 장기적으로 관찰해야 알겠다고 말함






그리고 적들이 몰려온다고 하는데 바로 때려패고,






대화를 하면 이 약에 재앙신의 에너지가 대량으로 있어서 그 기운에 취한 미친놈들을 끌어들인다고 함

약 먹자마자 미친놈들이 온 것도 다 그런 이유




대충 더 가져와달라는 소리






이제부터 야스모토네 집에다가 울림풀만 가져다 두면 됨






퀘스트 시작한 당일에 곧바로 울림풀을 가져다 둘 수 있음

일단 울림풀을 가져다 두면,




실제 시간으로 다음 날에 정교한 상자가 하나 놓여져 있음

야스모토가 준비한 보상이라는게 바로 이것






다시 바구니에 약초를 넣어두면 이날 일정은 끝







다음날 다시 와서 준비되어 있는 정교한 상자를 까준 다음 또 다시 울림풀을 넣어주면 됨

여기까지 울림풀 총 48개가 필요함


최초 12개 + 바구니에 넣는거 하루에 12개 x 3회 = 48개




그런데 세번째로 바구니를 채워넣은 다음 날에 오면 바구니에 있는 울림풀이 그대로 있음




약재가 그대로 있는걸 보아하니 한동안 사람이 온 적은 없음

어디로 간 모양임





일단 원소시야를 이용해서 찾아가면 되는데,





원소시야로 찾아가다보면 수첩이 나옴





두 번째 수첩





마지막 수첩까지 다 찾고나면

업적으로 '떠돌이 의사의 오디세이'가 달성됨



 


빨간 원이 야스모토네 집이고 수첩 위치는 !로 마킹한 곳에 떨어져 있음




이제 쪽지를 한번 훑어보면 되는데,



https://arca.live/b/genshin/30842093

여기에 있는 와시즈 관련 퀘스트랑 같이 읽으면 좋음



나오코라는 사람이 죽고 난 후, 섬에 남아있는 떠돌이 의사는 자기 혼자 뿐이라고 함.


와시즈가 남긴 메모에는 야스모토를 보고 차도가 없는 치료만 하는 놈팽이에 돌팔이라고 매도했는데,

막부 봉행에게 인정받은 의사인 야스모토의 실력을 보면 애초부터 재앙신으로 인한 병이라 방법 자체가 없었음


물론 야스모토는 나오코의 말에 따라 어떻게든 환자들을 돌보려 했으나 차도가 없으니 더욱 심적으로 힘들어한 것으로 보임

스스로가 의사의 자기 위안에 불과한 말이라고 자조하는 것에 더불어 계속 돌보려고 이런 섬에 남아있으니까



한 여인이 찾아와 치료를 부탁했으며, 여인의 병세가 특이해 자신의 의술로는 병을 특징하기 어려웠다고 함.

그런데 이 여인의 경우 기존 재앙신의 기운에 잠식당해 병에 걸리거나 미쳐버리는 케이스와는 다른 케이스라고 했음.


오히려 재앙신의 힘이 몸 안에서 자유롭게 유동하고 있는 상황.

아무래도 이전에는 신고라는 청년이, 그리고 정신이 나간 와시즈가 직접 '그녀'를 산제물로 점찍은 이유가 이것이 아닌가 싶음.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재앙신의 기운에 뭔가 색다른 반응이 나오니까 더욱 귀하게 여긴거지


일단 지식 쪽으로 유명한 수메르 쪽이라면 이런 병에 대해서 해결책이 나올 가능성도 있을테니까(공식 웹툰 참고)

키타카라는 해적에게 가는 길을 알려줬다고 함.


쵸지라고 하는 아이가 있다고 했는데, 일단 일이 끝나면 이 아이를 잘 돌봐줘야겠다고 적어뒀음.

아직은 이 아이를 찾아갈 수 없다고 하는데, 당장 병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못한 것이 크다고 것과 더불어서

아이 엄마가 수메르에 제대로 갔는지도 모르는 상황에 그 아이를 또 보낸다는 것에 대해 부담감이 있었는지도 모름.




드디어 여행자 이야기가 나옴.

지금같이 내전으로 개판인 시국에 오다니 운도 지지리 없다는 소감도 있지만,


여행자가 울림풀을 매일마다 가져다 준 덕분에 연구 진도가 매우 빨라진데다 일이 순조롭게 풀릴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함.


그런데 그 뒤 글귀가 심상치가 않음.

다시 한번 약품 효과를 시험한다는 것도 있지만, 이번엔 모든 조제량을 실험해 봐야 한다고 말함


저 글귀 이후로 내용도 없고 집에도 안 돌아왔으니까...


아무튼 야스모토가 남긴 수첩에 따라 그쪽으로 가면 되는데




이쪽 워프를 타면,




바로 앞에 화려한 상자 하나랑 야스모토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울림풀 바구니가 있음


남긴 수첩의 내용과 더불어 제대로 자기 물건조차 챙기지 못한 것

그리고 집에 한동안 돌아오지 못했다는 것으로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