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전신 타이즈에 천쪼가리 한장 걸치고 돌아다닌다니... 그야말로 치녀가 따로없잖아요...
여행자님들은 뭐가 그렇게 좋다고 저런 것들에게 원석을 낭비하시는지...
헤에~ 그런가요?
제가 볼 땐 아가씨께서 밤마다 허리 흔드실 때 입으시는 옷보단 덜 경박스러워 보이는데요? ㅋㅋㅋㅋ
.....
누구한테 들으신거죠 궁사님?
오라버니인가요? 토마인가요?
사유를 시켜서 염탐했나요?
...아니면 직접 도둑놈처럼 가택에 침투해서 몰래 훔쳐보신건가요...?
엣ㅋㅋㅋㅋㅋ 그냥 해본 소리였는데 ㅋㅋㅋㅋㅋㅋ
실화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후후 카미사토 아가씨의 귀엽고 망측한 비밀 하나 알아내다니ㅋㅋㅋㅋ 운이 좋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바쁜 일이 있어서 전 이만~ ㅋㅋㅋㅋㅋㅋㅋ
.......
야 ㅋㅋ 냉장고에 하나남은 메로나 네가 먹으려고 남겨둔거지?
그거 내가 먹었어~ ㅋㅋㅋㅋㅋ
....근데 너 우냐? 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쪼잔하게 메로나 하나가지고 뭘 울고 자빠졌어ㅋㅋㅋㅋㅋㅋ
....낄끼빠빠 하세요 오라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