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누가 추천해줘서 몇 작품 본 적이 있는데 중반부까지 읽고 던졌음.


스토리도 ㅈㄴ 오글거리고 유치한데다가 '주인공이 신비한 힘을 또 각성해서 위기를 해결했어!' ㅇㅈㄹ 하는걸 매 패턴마다 반복해서 쓰질 않나, 


갑자기 뜬금없이 '난 니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니 적이었다' 이러면서 나오는데 복선이란걸 뿌려놓고 등장시키던가. 이전 스토리 다 뒤져보게 만들고 ㅅㅂ


주인공도 뭐 대충 자길 버린 가문에 복수한다고 죽은 자기 어머니 걸고 맹세해놓고서는 몇번 치고박고 하더니 친구먹고 형제먹고 복수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더라


대충 이런 식인데 이거 보고 ㄹㅇ 중국 문예 쪽은 문혁 때 없어졌던걸까 싶을 정도였음


근데 내가 하는 게임도 그랬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