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토는 샌님처럼 보이다가도 중요한 순간엔 싹다 쓸어버릴 실력에 천수각에도 잠입 가능한 조직까지 가지고 권력의 최상층의 두 가문 사이에 일어난 일쯤이야 한 수정도면 완벽히 커버 가능해 다른 일 하러 간다는 여유까지 보여주면서


코코미는 병사들 민심도 못잡고 정작 우인단이 건내준 사안 냅다 받아 처먹은건 지들이면서 부하들이 회담에서 급발진하고 상대방한테 무기를 들이미는데 말리긴 커녕 우흥하고 다시 자리에 앉는 병신으로 만들어놨냐?


저건 사라가 이 씨발 전라츠미년들이 하고 Q뿌리면서 전투신 한번 더 나오는게 오히려 이해가 갔을법한 상황이고


전설퀘는 메인에서 등장하지 못한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는 용도일탠데 다시 보니까 코코미의 유능함과 책략가로서의 면모보단 사라가 대인배다 라고 느껴지네

기왕 접대하고 푸시할거면 걍 전설퀘 2탄이라도 만드는게 어떨까? 이나즈마 메인스토리 좆박은 것보다 코코미 전설퀘 하나에 하자가 더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