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내 스스로 뭔가를 결정하면서 보낸 시간이

학창 시절들 중에 가장 값졌던 것 같음.


진짜 평생 우려먹는 밑천이

도서관에서 책 읽으면서 쌓은 거랑

대학교에서 한 사회경험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