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화려하게 연출해도 결국은 그냥 가문 하나 망한 이야기임

스케일이 작으면 개그라도 있어야 재밌지 않냐


주정뱅이에 고양이 알레르기인 벤티나 맨날 까먹는 종려나 요리 못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라이덴 같이

신들 조차도 개그가 있고

집행관 딸딸이는 ㄹㅇ 개그맨이지만 진지할때랑의 격차가 있어서 재미있는건데

카즈하는 그냥 인간 잼민이면서 신보다 더 무게 잡으면서도 개그 포인트가 없으니 노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