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도 말투도 차분하고 의미심장한말 많이해서 얘 좀 피곤하다고 느낄만하다가도
중간에 설산 야영지에서 유라 엠버 베넷이랑 노가리깐다거나
페이몬 그림그려준다고하는데 여행자가 완전 웃기게 그려서 스토리자체는 재밌게했던거같음

이도로리때도 클레데리고와서 노는데 존나 순수해서 동심으로 돌아간기분이고
5가신얘기는 복잡할수있는데 알베도가 중간중간 해설해줘서 추리하다 지루할수있는거도 힌트가있어서 술술 머리에 들어오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