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3장부터 존나 재밌어짐


침식지역 들어가서


아란나랑 길뚫으면서

마지막에 여행자 시점으로 마리나 화신이랑 싸워서 


죽음의 땅없애고


아란나 사라지는거에서 ㄹㅇ 눈물흘림


와 그리고 마지막 라나 신의눈 받은거에서 소름이 쫙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