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고 자러 왔는데 내 배게에 드러누워서 통째로 쓰고 있네

같이 좀 쓰자고 살짝 옆으로 미니까 고개 들어서 슬쩍 나 보고는 바둥바둥 움직여서 딱 나 머리 눕힐 공간 만들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