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토리 중 최초로 신의 눈을 얻게 되는 장면을 보고 드디어 신의 눈을 얻는 방법에 대해 의문점이 풀리게 되었다


숲의 책 퀘스트 마지막

에서 확인가능하며


드래그 한 부분이 신의 눈을 획득하는 장면의 글로 된 묘사다


이딴 빡대가리 놈도 신의 눈을 달고 있는데


어째서 텟페이나 지경은 얻지 못한 신의 눈을 라나가 획득하게 되는 걸까?



우리가 알고 있는 신의 눈에 대한 것은 여행자 스토리에서 확인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왜곡 된 것으로 보여진다


지경과 텟페이를 예로 들어보자

신의 눈을 얻는 조건들을 보면

곤란한 상황인가? O

무력함을 한탄 하였는가?O

갈망이 극에 달했는가?   

여행자처럼 내부세계에 속하지 않은가? O


모든 조건을 갖췄음 에도 신의 눈을 얻지 못하는 상황에 텟페이는 사안을 사용하게 되었고 

지경은 자기 탐사 하기 위해 자신을 몸을 망치며 탐사하게 되었다.


더욱이 라이덴의 발언으로 일곱집정관 이들같이 하는게 놀고 먹는거 밖에 없는 놈들은 신의 눈 보급을 하는 것도 아니다.

ㄹㅇ하는게 뭔지 모르겟다

신의 눈을 하사하는 건 내 의지로 가능한 일이 아니야. 중요한 건 인간의 갈망, 그리고...라는 말을 한다. 이때 제약이 있어서 자세히 설명 못 해준다

고 한다


이런 어린이들도 가질 수 있는게 신의 눈인데


그럼 도대체 신의 눈을 획득하는 조건은 무엇이며 지명이나 텟페이, 라나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먼저 캐릭터 인게임내 캐릭터들 스토리를 보자


1. 요이미야

 「나가노하라 폭죽가게」를 인수한 후의 여름날 밤, 그녀는 늦게까지 잠들지 못하고, 하늘 가장자리가 희뿌옇게 밝아 올 때까지도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다.
갑자기 어디에선가 경쾌한 소리가 들려왔고, 붉게 타오르는 무엇인가가 조용하게 폭죽통 안으로 떨어졌다. 


2. 바바라

 바바라는 고열이 나는 아이를 품에 안고 자기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자장가를 불렀다.
처음엔 부르는 게 서툴러 가사를 잊어버려 멜로디만을 가볍게 흥얼거릴 수밖에 없었다.
아이가 좀 얌전해지자 그녀는 계속해서 이 노래를 불렀다.
 몇 번이나 불렀는지도 모를 만큼 많이 불러 목이 잠기게 됐다.
아이가 잠에 들고 나서야 피곤에 지친 바바라는 벽에 기대 잠에 들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 그녀는 깨어난 뒤 아이의 열이 내렸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어쩌면 그녀의 노래 때문에 아이가 나았거나 아니면 언제 그녀의 손 옆에 나타난 건지 모를 「신의 눈」때문에 나은 것일수도.. 


3. 카즈하

이나즈마의 섬과 섬 사이를 오갈 때는 바다를 건너야 했고 카즈하 혼자 작은 배를 타고 가다 돌풍이나 천둥 번개를 만나기라도 하면 여행은 더욱 험난해졌다···.
다만, 카즈하는 발 닿는 곳 어디든 집으로 삼고, 세상 만물을 시우(詩友)로 삼았기에 항상 즐거웠다.
마음이 「공허」하면 천지 만물 모든 게 「텅 빈」것 같고,
마음이 「정결」하면 천지 만물 역시 「깨끗」해진다.
손에 검을 쥐고 마음엔 도를 품으면 노래하며 나아갈 수 있고, 아무리 험난한 길이라도 두렵지 않다.
이렇게 마음을 다잡은 카즈하는 만족스러워하며 깊은 잠에 빠졌다.
다음날, 카즈하가 새소리에 눈을 떴을 때, 품속에선 신의 눈이 빛나고 있었다.


4. 아야카  

「수천 번을 연습한 사람은, 그 누구도 당해낼 수 없단다.」ㅡㅡ어머니가 그녀에게 해준 말이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녀는 더 이상 옛날의 그 작은 소녀가 아니었다. 지금의 그녀는 카미사토 아야카, 쇼군 아래 세 가문중 하나인 야시로 봉행 카미사토 가문의 장녀가 되었다.
검술 훈련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어, 처음 시작한 날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쉰 적이 없다. 훈련 후 며칠이 지났을까, 아야카는 결국 적을 물리칠 수 있게 되었다. 순식간에 도장 안엔 얼음꽃이 피어났고, 도장 한 가운데 서 있는 그녀의 칼끝엔 얼음조각처럼 찬란하게.빛나는 「신의 눈」이 걸려있었다.
수천 번을 연습한 사람은, 그 누구도 당해낼 수 없었고, 신조차 감동했다 


음...???

그럼 이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공통점이란 그냥 어디 한곳에 몰두 하거나 뭐 그냥 그렇다. 열심히 했네 열심히 살았네 등 공통점이 없는 것 같이 보여진다.


이 단서만으로는 신의 눈의 획득 방법에 대해 알 수 없었고 숲의 책 중



 


왜 라나 놈은 먹게 됌??이란 생각으로 하나의 이론이 만들어 진다.


"신의 눈은 인간으로써 본능적인 순수한 마음을 가졌다는 표식이다"

라고 생각 하고 보면 어떤가?


라나의 경우, 아란나를 만나기전 어린시절 아란나와 기억을 잃게 되었고 아란나를 만나고 나서 어린시절 아란나와의 기억을 되찾으며

아란나라와 친구가 되고싶은 마음 즉 인간으로써의 본능적인 순수한 마음을 가지게 된 순간, 신의 눈을 획득 했고

이제 신의눈은 순수한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위의 캐릭터들의 신의눈 스토리를 다시보자


1. 요이미야

폭죽에 대한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게 되어 연구하자 신의 눈을 획득했다

2. 바바라

고열이 나는 아이를 낮게 해주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게 되어 신의 눈을 획득했다.

3. 카즈하

이새끼는 어케 설명해야 될지 모르겟는데 그냥 각자 생각하자 집주인딸래미랑 떡안치는 생각만으로도 순수했을 지도 모른다..

4. 아야카

「수천 번을 연습한 사람은, 그 누구도 당해낼 수 없단다.」라는 엄마의 말에 순수하게 수천번 연습을하게 되어 신의 눈을 획득했다.


억지라고 들리면 억지일 수도 있으니 니말맞


어쨌든 이번 아란나라 퀘스트로 인해 미호요가 지향하는 철학적인 부분과 티바트 라는 철학적인 부분 중 큰 떡밥이라 볼 수 있는

신의 눈에 대해서 알아봤고, 신의 눈은 인간이 순수한 마음, 본성을 가질 때 나타나며 실제로 티바트 사람들이 알고 있는 뜻과 다르면서도 같다고 볼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지명과 텟페이는 이런 순수한 마음을 관통하지 못한거지..


마지막으로 라이덴이 말한

신의 눈을 하사하는 건 내 의지로 가능한 일이 아니야. 중요한 건 인간의 갈망, 그리고...라는 말을 한다. 이때 제약이 있어서 자세히 설명 못 해준다

는 부분은 다른 의미로 티바트를 관통하는 떡밥인데


티바트라는 세계는

인간위에 군림하는 내외적 신(셀레스티아 신과 이하 일곱 집정관)과

신의 눈 같이 인간 안에 내재하고 있는 내재적 신(실존여부는 알수없음)이 공존하고 있는 세계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