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새벽에도 티바트의 자유를 수호하는 노드놈들

드디어 카짓도 오늘, 품격있는 여행자 오우너로서 필수코스를 보았다.








컷씬 볼때 정말 감동이 팍 밀려오더라

3개월 전에 나, 남행자를 선택하지 않아서 고마워!



마지막으로 카짓이 이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 아란나라들과 함께한

추억이 가득 담긴 사진들을 보고가라 노드.


















'결국 숲이 모든걸 기억할테니까'




카짓, 아란나라들이 언젠가 이 추억을 잊어버리겠지만

카짓은 잊지 않을거라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