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현자'


여행자의 다른 칭호보다 이보다 더 간지나는 칭호는 못본거 같음

나히다의 서사가 그대로 묻어나고 여행자에 대한 나히다의 고마움이 한껏 느껴져서 그런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