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9월 라이덴 첫 픽업 당시 뽑고 접었음

약 1년 6개월만에 복귀하는거라 그 후에 출시된 캐릭들 하나도 없음



호두 1돌

유라 명함

아야카 명함


종려 3돌

벤티 명함




소과금 정도였지만, 무뽑에 손을 많이 댔었던 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전무라고 할건 호마밖에 없음

종탄노는 뭐...



내가 이번 시즌 연월을 돌고 느낀게


1. 호두는 매커니즘이 불편하다 (호두 딜타임 후 서브 딜러들이 잔여 스테미너로 속행하는 전투가 불편)

2. 이 불쾌함을 방지해주는 것이 회피의 이유를 없애주는 종려

3. 호두 종려 필두의 덱은 12층 깨는 데에 부족함 없는 딜이다


4. 두번째 파티는 종려가 없어서 안정성이 부족하다 (베넷의 힐에 의존)

5. 유라와 아야카의 딜이 호두덱에 비해 압도적으로 약해 12층 깨는 데에 딜이 부족하다 (딜이 부족해서 전투가 질질 끌림 → 베넷으로 케어가 안됨)



내가 현재 눈여겨 보고 있던건, 호마, 약수를 뽑아서 호마 종려, 약수 야란을 써 호행종야를 완성시키겠다

이후 3.6버전 나히다 등을 뽑아 두번째 덱을 천천히 맞춰나가겠다였는데

현실적으로 호두쪽 덱의 파워가 연월을 도는데에 모자람이 없는데 굳이 이 덱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해야하는가? 가 걸림


지금 당장 풀 메타에 따라가기 위해서는 두번째 덱에 알하이탐, 라이덴을 필두로 한 덱을 육성하는게 좋을 것 같긴 한데

돈주고 남캐를 뽑겠다는 것 자체가 약간 위화감이 듬



야란 자체가 들어가면서 호두 종려 야란의 파워가 일시에 상승하는 등 효과를 보면 야란 1돌 하는건 큰 금액도 아니고 맞는걸로 보이는데

호마와 약수를... 뽑는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고민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