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를 명함으로 1년 반정도

야란을 명함으로 1년 조금 안되게 쓰고나니

그동안 원충관리, 스태미나 관리하느라 똥꼬쇼하기 정말 힘들었다...


물론 명함도 충분히 강력하긴 하지만

뭔가 1돌들 시원시원하게 강공 내지르는거 보고 항상 부러웠음

그래서 드디어 오늘 성불했다

https://youtu.be/wUmUn1e-tSw


호두 점캔하기 귀찮고

할줄도 몰라서

그냥 일단 강공 다 지르고 보자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연월돌고 있었음

스태미나가 떨어지면 교체하든가, 아니면 여기서처럼 평타로 때리고 그랬음

호두 평타가 은근 묵직하고 때리는 맛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그리고 명함 야란으로는 단독 원충이 힘들어서

짭1돌 제례야란으로 잘 쓰고 있었음

페보무기 두개만 파티에 있으면 행추 없이도 혼자서 저렇게 원충이 되긴 함

1돌 기분도 나고 나름 괜찮게 쓰고 있었음

https://youtu.be/ByAACMJzWDc

아직 명함쓰던 습관이 남아있어서

강공캔 못하고 좀 버벅대는 모습이 보임...

비유하자면

마티즈 몰다가 

갑자기 누가 페라리를 줘서 속도 조절이 안되는 느낌

아직도 '이 타이밍에 대시를 쓰면 분명 나중가서 부족하겠지'라고 스스로 브레이크를 걸고있음

그리고 야란은 

이제 찐 1돌이 됬으니

제례는 필요없을거라 생각해서 약수도 새로 쥐어줌


근데 부옵 생각을 못해서 원충이 좀 딸리더라(150%)

원충수치 차이 생각하면 괜찮게 차긴 하지만

그래도 한 타이밍 늦게 궁이 찬다는 느낌이 들었음









https://youtu.be/vQlRUWzL0oc


https://youtu.be/DOv7ScDLJ5M



평소였으면 스태미나 다 떨어져서 걸어가야 했던 상황에

여유롭게 대시로 거리 좁히는게 맘에 들음

위급하다 싶으면 굳이 궁으로 빤스런 하지 않고

대시로 살짝 피할수도 있고











https://youtu.be/Adj_4Ad3RkY


https://youtu.be/7fcKWSZXjOY


일단 지금은

대시를 아껴야 한다고 몸이 기억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쓰기까지는 좀 시간이 걸릴것 같음

그렇지만 전보다는 확실히 여유로워진건 체감이 됨


야란도 원충 좀만 더 챙기면 모나한테 드슬도 쥐어줄수도 있을것 같고

스킬 두번쓰는게 이렇게 큰 차이인줄은 처음알음

아마 카즈하 복각하면 걔도 적어도 1돌은 하지 않을까 싶음






만약 지금 본인이 명함 호두/야란이라면 함 노려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음

1돌 체감 ㅆㅅㅌㅊ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