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인기가 많다보니 파생되는 굿즈들도 많이 생겨났는데 그만큼 정식제품이 아닌 것들도 우후죽순

생겨났음. 그 중, 특히나 퀄리티 차이가 심한 피규어 제품군을 한 번 보도록 하겠심미다. 


영원의 쇼군님 희망편




얼음원소 지지대 빼면 적당한 경품피규어 품질을 보여주는 쇼군님. 멀리서 보면 머리 조형도 괜찮아보여서

하나 갖고싶기도 함.


리월 캐릭만큼은 아니지만 라이덴도 캐릭터 인기가 글로벌적이다보니 다양한 디자인들이 시도됨.



접합선이 거슬리지만 참신한 시도. 

데카이 옵빠이.



절망편



제작될 피규어의 3d 모델을 공개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자 하였으나



결과물. 무상의 행복은 없어요.



놀랍게도 개선판이 존재하였다.




리월 꼴림의 수호자 감우 희망편 



정식 라이센스 제품의 성공에 힘 입어 여러 제품들이 나타났다.



스고이 풍만, 코팅하고싶은www



마감은 떨어져도 오리지널 조형이 괜찮다.



요로코롬 잘 만들어진 개인작품을


일방적 콜라보로 긴빠이쳐서 양산하는 시도, 말법적인 사회상을 보여준다.



감우 절망편







감우편 최상단의 피규어 디자인을 긴빠이쳤으나 제작과정에서 앙증맞은 찐빠가 발생했는지 찐빵처럼 되어버렸다...


젖소가 된 감우와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아쉽지만 까먹었어 편





좀 많이 마른 것 같지만 얼굴 조형이 괜찮게 나온 종려 선생(28cm)



마모가 와버린 종려선생



감우만큼 호두도 인기가 많은지 피규어가 다양했다.


재생산에 리뉴얼까지 된 후타오



러시아사람들한테 많이 팔린 찌그러진 후타오



OL 라이덴처럼 현대적 해석이 가미된 케칭.



감우처럼 정식 제품을 카피했지만 조형이 그리 찌그러진 않은 각청. 


 


물론 어딘가 불쾌함을 연상시키는 카피품도 존재.



아야카도 여러 종류가 존재했다.

얘는 일본 뽑기기계에 들어가도 이상할 거 없는 퀄리티



대신 박스아트가 별 거 없다.




개인조형사가 뽑고 도색해서 파는 아야카. 30개 넘게 팔렸다고 나옴.

스고이 풍만, Fuck 하고싶은.



복어미간을 굉장히 잘 구현해낸 버전도 있다.



의외로 아야카가 양품이 많아보였음.

근데 비라이센스, 중국제품에 양품만 있기란 어렵다.







 

아야카... 팔이...



나름대로 최근 생산된 농ㅋㅋㅋㅋ 




마감은 떨어지나 눈 데칼에 신경을 많이 쓴 듯 보인다. 희망이 보여요.



그러나 이 앞, 절망있다.



중국에는 유라 안티가 있는게 분명하다.



"여행자 언니/오빠! 내일도 클레랑 놀자~"




다음 날의 클레와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본인은 이 제품이 5개나 팔렸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못하였다.



디오나와 방사능 고양이(분양종료-자연사)



근데 디오나랑 같은 제조사 치치는 그럭저럭 정상임;;;





어딘가 아픈 듯한 남매.



눈 데칼은 잘 뽑았지만 그뿐인 앰버.





잘못된 일본어를 구사하는 유학소녀처럼 생긴 바바라 아가씨. 얘는 좀 애매한듯.


신염 강화판 레딧에서 좋은 반응을 얻다.



번외로 딸딸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의도로 제작된지 알 수 없는 티바트 4인팟 세트








피규어를 살 때는 정식 제품을 사거나 리뷰를 잘 읽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