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딱 처음에 샬롯 나와서 옆가슴 보여주는 부분까지만 볼만했다


카드게임, 도난사고, 제작진 듀오 신파 뭐 하나 똑바로 보여준것도 없네


카드게임은 이미 모든 대회 끝나고 뒷북만 치고


도난사고는 소재조차 병신인게 카드가 진짜 신 그 자체인 유딱지 세계관도 아닌지라 덴덴이 딱지 훔쳐 수메르에 범인 찾겠다고 일태도 갈기는거 아닌 이상 뭔일이 날 수가 없으니 긴장감 조성이 불가


제작진 듀오 신파는 내가 너무 대충봐서 그런건지 모르겠다만 수메르 전까진 제작진을 아무도 모르는 신비주의로 보여주다 마지막에와서 이러면 감동이 오겠냐고


걍 이럴거면 요미 전설2막 후에 붕대찌찌 덜렁거리며 여행자랑 수메르 탐방하는 후일담이나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