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막

처음에는 스팀펑크풍 분위기보고 ㅈㄴ 기대했는데 실상은 느려터진 승강기에 재미없는 뺑뺑이

특히 리니새끼 똥고집 부리는건 ㄹㅇ ㅈ같더라

라이오슬리가 합법적으로 행동한건데도 행자가 이상할 정도로 편들어준게 좀 그랬음


4막

3막보다는 훨씬 나았음 폰타인 상황이 상상 이상으로 심각하단 것도 느꼈고 컷씬도 잘뽑았음

근데 여전히 푸리나가 너무 참피고 마지막 딸딸이 고래까지 너무 노골적으로 떡밥 뿌리는데만 전념해서 5막 빌드업이라는 느낌에서 벗어나지 못했음


1,2막이 소녀 연쇄살인사건 중심으로 떡밥도 뿌리면서 자체적인 스토리도 완결성있게 내준거 생각하면 아쉬울수 밖에 없더라 결국 5막이 어떻게 뽑히냐에 따라 평가가 갈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