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언니겜부터 미호요겜 하던 진성 호요빤데.. 

요새 참 착잡하네.


언니겜 오픈때부터 참 오래동안 했는데.. 씁쓸하다.


어쨌든간 미호요가 왜 페미 코인타는지 왜 페미를 못버리는지.. 

앞으로 미래에 대해서 똥글좀 써봄.



1) 미호요의 행보


 미호요가 어느날 갑자기 페미 코인 탔을리는 없을거고 언제부터 이랬을까


 붕괴2, 붕괴3 출시 까지만 해도 미호요는 남성향 회사였다. 

 남케는 찾아볼 수도 없고 보빔에 섹스어필 넘치는 여케들만 출시됐음..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남케가 범람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미호요는 예전부터 시그널을 계속 보내왔음. 

 그동안 티가 덜났거나 묻혔을 뿐.

  

 (1) 언니겜 보슴 터치 검열 사건

     -> 이건 공안당이 검열한거다. 미호요는 잘못 없다.

 (2) 언니겜 남케 플레이어블 투입 시도

     -> 따거들이 드러눕고 어떻게든 막았으니 됐다. 앞으로 남케 못내겠지 

 (3) 미해결 사건부 출시

     -> 저 게임은 우리하고 분리되어있으니 상관 없다. 안보이면 그만이다.

 (4) 원신 출시

     -> 그래도 이정도 남케는 괜찮지 않나? 여전히 꼴루는 여케가 많이 나오는데 (결정타)


 개인적으로 추측하자면,

 미호요 상층부에서는 남성 씹덕 만으로 버는 돈은 한계가 있다.

 일반인 / 여성을 포함해서 보다 넓은 타겟을 공략해야 돈을 벌 수 있다.

 라고 어느 시점부터 결론을 내린 것 같음.


 남성향 게임인 붕괴3 여성향 게임인 미해결사건부

 두 게임 모두 나름의 팬층을 지니고 있었지만 이 두게임은 씹덕들 대상으 매출을 뽑긴 했는데

 얘들이 생각하기엔 매출이 아쉬웠다는거지.

 

 그러다가 새로 출시하는 원신에 씹덕 냄새 라이트하게 깔고

 남성향 여성향 적당히 섞어보니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네?

 역시 남성향, 여성향 분리하는거보다 섞는게 맞네.

 라는 판단이 섰던 것으로 보임.


 이 채널을 포함해서 모든 플레이어들은 이 말이 얼마나 개소리인지 잘 알거임.

 원신이 대박을 친건.. 우수한 그래픽과 모바일에서 찾아보기 힘든 오픈월드 게임에

 그리고 언니겜으로 다져진 플레이어들의 신뢰도... 등등

 

 매출 대박친건 단순히 저런 식으로 타겟 넓힌 이유 만은 아닐거고 저 이유가 중요한 이유도 아님.

 그런데 매출이 모든 것을 증명해버림.

 

 매년 매출 수조원 땡겼고 매년 상승세에 돈 잘벌고 잘나갔으니까

 내부적으로 무슨 개소리를 하든 어떻게 분석하든 간에 상관 없었을 것으로 보임.


 그러니까 뒤에 나온 동생겜 둘도 똑같은 행보를 밟아버렸고..

 지금 와서 뻥뻥 터지고 있잖아.. 

 사실 문제만 안 터졌으면.. 맞는 말이기도 한데


 문제는 '여성향' 게임에는 맹독이 숨어있었고

 "여성 씹덕 = 페미" 라는 공식이 성립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페미니즘이란 맹독이 들어온 이상 언젠가는 터질 문제였음.

 

 스타레일에서 오빠 찌찌 파티하고 

 원신에서 호모케릭 내고 지들끼리 커플링 엮는거? 


 저짝 묻은 순간 당연한 일이었음..

 그동안 미호요는 그러지 않을 거라고

 미호요는 다르겠지 라고 자위하고 있었을 뿐.


 미호요도 다른 회사랑 다르지 않았고 

 미호요가 특별한 회사도 아니었으니

 지금 상황은 당연한 것으로 보임.



2) 원신이 페미를 못버리는 이유 


 아니 남성 유저가 이렇게 지랄하고 매출이 떡락 하는데 왜 굳이 여성향을 계속 집어넣으려는 건데?

 유저들은 당연히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음. 


 회사가 원하는게 매출 아닌가? 넥슨은? 다른 K게임 회사들은 뭐하는 회사길레 저리 대응하는데?


 여기엔 몇 가지 이유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몇 가지 추측을 해보겠음. 



  ㄱ. 원신은 여성 유저 비율이 높다. 여성 유저를 내칠 수 없다. 


   - 우린 잘 알고 있음. 여성 유저들은 과금력이 낮음.. 남성 유저들이 과금력이 높고

    서버비나 축내는 하등 도움도 안되는 종자들인걸...

    다만, 회사 입장에선 총 접속자들을 늘려서 파이 키우는 문제도 있고 

    사회적 인식이나.. 이후에 출시할 게임에 대한 영향 등 여러가지를 고려할 수 밖에 없을 거임.

    

    미호요를 키워준게 누군지, 지금 매출을 꽂아주고 있는게 누군지 생각을 해야 함.

 

    미래의 매출? 유저 인식? 한번 좆박으면 다시 못 올라온다.

    미호요는 망한 경험이 없고 / 망한 회사들의 전례를 잘 몰라서 발생하는 문제 같다.

    모든걸 다 쥘 수 없는데 선택하지 않고 양쪽에서 저울질하는건 둘 다 놓치는거다.

    


  ㄴ. 일시적인 이슈다. 잘 넘기면 문제 없을거다.


   - 게임 회사들이 자주 범하는, 자주 발생하는 오류 중 하나.

    나이브하게 이번만 넘기면 괜찮겠지? 일시적인 문제겠지? 금방 해결되겠지? 라고 착각하는 건데..


    여성 유저들 하고 남성 유저들이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이 뭔지 앎?

    

    여성 유저들은 이런 이슈가 발생하면 '불매 운동' '환불 운동' 이런거 하면서 

    단합해서 스피커는 크게 떠들고 난리치지만 정작 게임은 안 접고 계속 함.

    남성 유저들은 이런 이슈가 발생했을 때 시위 한번하고

    해결이 안 되면 그냥 조용히 접음


    단기적으론 잠잠해지고 문제가 해결된 것 처럼 보일 수 있음..

    그런데 이건 내상을 심각하게 입는거야.

    우린 이런식으로 가버린 게임들을 여럿 알고 있음.



  ㄷ. 북미/유럽에는 PC 성향이 강하다. 이 시장을 생각하면 페미니즘을 배척할 수 없다.


   - 사실 답이 없다. 

     저 짝은 이미 오염 수준을 넘어서서 지옥 그 자체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반응과 판단, 행동을 기대할 수가 없음.


     페미니즘을 배척했다는 소문이 퍼지면 좋은 소리를 들을 수가 없음. 

     페미 배척하는 게임이라는 낙인이 찍힐거고 글로벌 시장을 노리는 미호요에는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으로 보임.


     그런데 지금 매출 꽂아주는게 누군지 생각해야지?

     동북아 3국. 한중일은 반페미 성향이 강하다.

     이 시장에서 매출 대부분이 뽑히고 있는 와중에 (중/일 비중이 크지만 ㅎ)

     저짝 시장 쳐다보겠다고 매출을 다날릴지는 의문이지만..

     월클병걸린 미호요는 매출 감소 각오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기로 더욱더 공고하게

     아, 동북아 시장은 답이 없구나! 우리게임 팔아주는 갓겜충/페미 안고 앞으로 북미/유럽 시장을 노려야겠다!

     라는 개 같은 판단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인다.



  ㄹ. 페미들의 악의적인 신고 러쉬 / 문의 러쉬


   - 사실 그동안 한국 원신에는 익숙하지 않은 일이었고, 없었던 일이었음

    그런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중국 내에도 페미들의 악의적인 신고 러쉬와 문의 러쉬가 존재 한다는걸 알았고

    지금 공식 카페를 통해서 간접 체험을 하고 있음.

    (공안 신고라 살짝 결이 다르긴 한데, 문의로도 집어넣고 있다니 뭐..)

     

    아래에도 쓰겠지만, 다른 게임에서는 잦은 일임.

    그짝 용어로 '총공' 이라고, 칼라로 이어진 것 마냥 

    트위터타고 상관 없는 애들도 지랄 발광을 하는게 해당 이슈임. 


    이게 무서운게 게임 내부에 속해있는 페미들 지랄하는것도 지랄하는건데

    오히려 게임 하는 페미들은 게임 망할까바 어느 정도는 사리는데

    게임 안 하는 페미들이 더 많이 몰려와서 깽판 친다는게 문제임


    지금 시위나 커뮤여론 보면 알겠지만..

    현재 방향은 저렇게 문의 테러나 신고 러쉬와는 살짝 동떨어져 있음.

    최근에야 겜관위 이슈나 이런것들 때문에 남성 유저들도 방향을 바꿔서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문의 넣고 있지만

    

    이전에는 저런거 보고 "따라하면 똑같은 놈이 된다" "진상 부리지 마라"

    이런 개소리에 낚이는걸 자주봤음..

    

    실상은 게임회사들에게 가장 크리티컬하게 타격을 줄 수 있는 방법이고

    가장 처리하기 힘든 문제기도 함.

   

    미호요가 유일하게 GG친 종려건에서도

    계산서 발행 러쉬. 일종의 문의 테러로 GG 받아냈잖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난 비행선 막히면.. 다음 걸로는

    이런 실질적으로 좆되게 만드는 방향으로 가야된다고 봐야 함.


    천원 결제 넣고 환불 문의로 수만건을 집어 넣던지. 

    뭐던 해야된다고 봄.

    

    다른 얘긴데. 로스트아크 초창기에 서버 터지고 그럴 때

    문의가 몇만건 쌓였고... 외주 업체에서 문의 빼던 인원이 40여명이었는데

    그짝으로 배치되면 얼마 안가서 전부 추노 때리는 바람에

    문의 넣으면 한달 이후에나 답변오는 식으로 업무가 마비됨.


    시위가 아닌데도 저정도인데.. 시위로 꽂아넣는다?

    감당할수 있을거라고 봄?


    악의적인 페미들의 신고러쉬라고 했는데

    저게 가장 잘먹히니까 문제고 그러니까 매번 지랄하는거임.

    그래서 상대하는 입장에서... 저짝을 쉽게 못보고 매번 쩔쩔 메는것.



다른 이유도 있을 거라고 보는데..

대략적으로는 이렇다고 본다.



3) 앞으로의 미래 / 대응 방향 feat. FF14


 왜 타이틀에 페미게임 타이틀이 들어가 있냐.

 그 짝이랑 진행 방향이 너무 유사하거든...


 (1) 여성 유저(트위터 메갈) 비중이 높음

  - 원신 : 지속적인 남케출시로 씹덕비중 감소 여성비중 높아짐..

  - FF14 : 마비노기 이슈 등 여러가지가 겹쳐 트위터 메갈 유입이 늘어남.


 (2) 회사 / 윗대가리가 친 PC 성향

  - 원신 : 서양 시장 / 내부 페미 인원 / 사업 목표로 인한 친 페미 주의

  - FF14 : 주 시장이 서양 시장이라 PC를 내치기 어려움 / 대빵인 요시다 PD가 친 PC 주의

 

 (3) 특정 사건으로 국내에서 페미 이슈가 터지고 운영에서 잘못된 대응/판단을 함

  - 원신 : 뿌리사태 부터 이어진 은혜 누나부터 손가락 이슈까지.. 일관적으로 침묵을 유지 + 땅크

  - FF14 : 일방적인 페미 감싸기 / 잘못된 제재 정책으로 남성만 제재. 트페미가 '페미 게임 승리 선언문' 까지 올림


 (4) 악의적인 페미들의 신고러쉬

  - 원신 : 한국도 뒤에서 신고 러쉬 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단 중국 페미들이 공안/미호요에 신고러쉬 하는것 확인

  - FF14 : 한국 서버에 수천건씩 신고 때려 넣는 것도 모자라서 개발사 스퀘어 에닉스(일본 회사)에 팩스 테러... 

           물론 유저들은 국제적 망신이다. 저렇게는 하지말자 라고 트페미들을 욕했지만 결과는....



 살짝 다른 점은. 파판은 이미 오염될 대로 됬고,

 트페미 비중이 너무 높은 상태에서 제대로 반항/발악 못하고 먹힘

 그나마 원신은 트럭시위니 비행선이니 기사니 띄우잖슴... 어쨌든간.


 이후의 미래를 보자면



 (5) 개선이 안되고, 시위든 신고든 안 먹히니 남성 유저들이 떠남 


 (6) 여성 유저(트위터 메갈)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이들의 발언권이 더더욱 쌔짐

  -> 노출도 높은 여케를 매일 공카에서 욕하지만 남케는 흐린눈 하면서 좋은게 좋은거다 라면서 넘어감.

     + 트위터에서 저 주제 언급하지 말자고 물타기 들어감 + 논란글에 댓글 안 달고 조용히 여성혐오글이라면서 신고러쉬

  -> 매일매일 한남 욕하는 어그로성 글이 올라오는데, 거기에 동의는 안하지만 조용히 추천(리트윗, 좋아요)은 누르고 감. 
-> '님이 뭔데 커플링을 욕해서 남을 불편하게 만드세요' 라는 식으로 까이는게 주류 의견이 됌.

  -> 카페 CM도 신격화되고, 떠받들여져서 운영진, 개발진을 공격 못하게됌 (단, 지들이 불편한 성별 이슈는 예외)  

  -> 조금이라도 불편한 점이 있으면 신고 러쉬 해서 운영진을 무릎 꿇힘. (+ 그걸 자랑스러워 함)

  -> 다른 '한남충' 게임과 비교하며 친페미 게임 원신을 홍보하고 유입시킴...

  -> 동인판은 오염되서 BL물만 나옴. 여성케릭터들은 보이지도 않음.


 (7) 전반적인 매출은 감소했지만 "주 매출 층"이 트페미이기 때문에 저때쯤 가면 쳐내지도 못함

  -> 원신하는 남성 유저들은 매일 매일 페미 게임이라 욕먹지만 대응할 방안도 없고, 대꾸할 힘도 없어서 가만히 욕만 먹음

  -> 한국에서 이 게임은 더 이상 남성들에게 팔리지 않고, 유입도 없음. 반면 트페미들은 트위터 타고 계속 유입 됌. 

     그 성별 비중만 무한히 상승하는 악순환이 이어짐.

  -> 욕하거나 건의해봤자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음. 과격 대응 하지 말라고, 운영진을 믿으라고 한 새끼는 옛날에 튀고 없음


 (8) 게임의 분위기는 트페미에 맞춰져서.. 사소한 것 하나 말 못하는 게임이 됨.

  -> 조금만 불편한 말 해도 신고 당하고 욕먹음

  -> '한남'틱한 유저가 보이는 순간 카페에서 조리돌림. 대화에 끼지도 못함.



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6년 이상 미호요 게임 빨았는데

이런 미래가 오고 게임 망할거 같은게 확률이 높아서 슬픈 상황인데..


난 미호요가 비행선을 보고 뭐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안한다면 이제 실력 행사에 나서야 한다고 봐.


평점테러 / 트럭시위 / 비행선 시위 같은 비교적 온건한 방법이 안 먹히면

강경 대응으로 나서야 하는 수 밖에 없다고 본다.



"그러면 악성 트페미랑 다르게 뭐냐?"

"난 조용히 겜 접을거다"


> 존중한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를 수 있다고 봄. 틀린 말 아니다.



그런데 이대로 게임이 페미한테 먹히고 망하는건 너무 화나지 않냐?


계속 할 친구들은 앞으로 페미게임이라고 맨날 욕쳐먹어도 대꾸 못하고.. 

니가 질렀던 돈들은 전부 발리 발사대 취급받고 입 뻥긋도 못해.


우마무스메 봐라..

그짝 시위는 그래도 간담회하고 운영진 쳐내고

정상화 하려는 노력이라도 보였고 어느정도 했잖아

우리도 이정도 보답이라도 받아야 할거 아니냐..


저짝이 비상식적으로 땅크로 밀어버리고

비상식적인 대응으로 나오는데

정상적인 대응만 하다가 게임이 죽는건 너무 화날거 같다.



이건... 선행자의 경험임.

원신은 파판처럼 되지 말았으면 함


게임 하는게 부끄러운 게임은 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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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두서없고 정리가 안되긴했는데

미호요의 지금 행보는.. 


다소 피해를 보더라도 어떻게든 밀어버리고 무시해서 넘기기만 할거다 라는 식임.


지금 시위로 원신 이미지 씹창 내놓는건

매우 잘하고 있는거긴 한데


이래도 대응이 없다면 실질적으로 타격을 입히는 수 밖에 없음.


1) 매출에 타격

 - 게임을 접던 불매 운동을 하던 매출에 타격을 주면 됌.

 - 한국 서버 매출이 크다 해도.. 중국 매출에 영향 없으면 아마 반응 안 할 것으로 보임.


2) 업무에 타격

 - 문의 수천 수만건, 환불 문의 수천 수만건 이런식으로 업무를 좆되게 만드는것.

 - 호요랩 테러는 지들 밭이니 의미 없고 정지 우려도 있음. 공카 좆되게 만드는 것도 방법 중 하나


3) 단체 시위

 - 가능성이 낮음. 얼굴까야 하는 거니.. 호요버스 본사든 카페 앞이든 신고넣고 단체 시위 때리는거 

 - 근데 비행선도 씹은 마당에 이것도 씹을듯


4) 중국 본사 / 공안 신고 러쉬

 - 위에 얘기했지만... FF14는 언냐들이 본사에 팩스테러했음.

 - 우리가 상대하는건 한국 지사일뿐임. 여론이 백퍼센트 중국 본사 윗대가리들한테 전해진다는 보장도 없고

   대응도 한국 지사선에서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 따라서 본사에 직접 다이렉트로 꽂아서 좆되게 만들어버리는게 사실 베스트긴한데 방법이 마땅치 않네.



이게 존나 과격해보이고... 진상같아 보이고 그럴 수 있음

그런데. 이대로 겜 망하고 페미게임 소리 듣는거보다


뭐라도 하고 뒤지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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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2. 원신에 이르러선 불통으로 이미지가 박혔는데


언니겜할때.. 이새끼들 초창기에는

한국 유저들 모셔놓고 간담회하고 의견수렴하고

이런거에 진심이었음...


지금에서야 설문조사는 앞에서 했으니 한다는 식으로 

형식적인걸로 바꼈지만 예전 좆소시절엔 안이랬어.


진짜 나만의 작은 미호요 어디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