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단순히 터트리자고 말한건 뭐 본인이 감정제어를 못했거나 느낀바가 그렇다고 하면야


당사자들 기분까지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 몫은 아니니 몇번 양보해서 그렇다손 쳐도


본인들 의견에 반대하는 스탠스 조금이라도 보이면 바로 싸개스윗영포티로 몰아가는것도 모자라서


다른 채널은 무슨 죄냐는 물음에 "알빠임?" "걔네가 우리 도와준적 없잖아" "아카를 한 게 죄지"


이런 대답이 나오고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인원이 대다수였던걸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수가 없었음


지금이야 분위기 가라앉았으니 이런말 할 수 있는거지만


그 때 이런말 했으면 나도 강제로 보지달리거나 나이가 20개는 더 늘었을거야 ㅋㅋㅋ



진짜 그냥 광기의 현장이었음 일시적으로 치안선이 붕괴된 걸 체험한 기분




만화 증오의 혁명가 2에서 나오는 부분인데 딱 이런 느낌이었다 정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