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피해량증가니 뭐니 부르는거 기존 피증이랑 용어 다 겹치고 혼동되서 그거랑 관련된거 나올때마다 신학운근류 버프 어쩌고저쩌고 부연설명 다는거 너무 불편한데 용어 뭐라도 통일되었으면 좋겠음


계수추가라고 부르는 이유는 신학을 예로들어서 설명하면


신학의 깃털버프는 신학의 공격력의 일정 %만큼을 타 캐릭의 공격 위력에 추가하는 형식인데

이걸 공식으로 따져보자면 신학이 없을땐


(캐릭터 최종공격력)*특성계수*피해증가*치명계수


이런식인데 여기서 신학이 드가면


{ (캐릭터최종공격력)*(특성계수) + (신학최종공격력)*(깃털계수) }*피해증가*치명계수


이런식으로 캐릭터의 공격력*계수에 신학의 공격력*계수가 추가되는 형식이잖아?

즉 캐릭터의 특성계수%에 신학이 가진 특성계수%가 추가되는거니까

계수추가 버프 이런식으로 부르는거 어떰


뭐 사실 이런거 쓴다고 해서 기존 공략들 말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쓸 사람들이 그런 말을 쓴다는것도 없지만

이런 부류의 버프랑 관련된거 나올때마다 계속 혼동되는 단어 사용되고(피해증가 피해량증가 어쩌고저쩌고...)

매번 신학운근류 버프의 메커니즘을 먼저 설명하고 넘어가야하는거 쫌 그래

제사셋같은 경우는 아예 자신의 계수를 70%p만큼 정확하게 더해주는거라 계수추가라는 말에도 딱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