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티 대체제: 사실상 없으나 굳이 뽑으면 설탕


벤티가 초기 인권캐 소리를 듣던 이유는 단 하나때문임.

"소형 몬스터 다수를 한곳으로 끌어옴. 몬스터들의 범위가 넓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다 끌어온다."


왜 대체제가 없냐고 하냐면 그나마 비슷한 매커니즘을 가진 바람행자, 설탕은 멀리 있는 애들을 한데 모으기가 빡세고, 카즈하는 지속적으로 못 끌어와서 대체라고 하기 어렵다 생각함.



종려 대체제: 토마, 디오나


종려 보호막의 유지력은 절대 넘사벽이고, 거기에 내성깎까지 붙여놨으니 말도 안되는 사기캐일 수 밖에 없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종려의 보호막의 60%정도까지는 따라올 수 있는 캐릭들이 있음. 그게 토마와 디오나임.


토마는 기본 보호막 계수는 낮아도 중첩시킬 수 있어서 체력세팅으로 중첩만 잘 시킨다면 보호막 유지를 하기 괜찮은 편임. 하지만 불을 계속 붙인다는 점은 감수해야 함.


디오나는 세팅만 잘하면 은근 단단한 편이고, 추가적으로 힐까지 붙어있어서 정말 좋게 말하면 덱 압축이 될 수도 있다 정도. 다만 보호막이 3초 정도 비는 타임이 있으니 조심할 것.


카즈하: 사실상 없으나 굳이 뽑자면 설탕


피증, 중형몹 몰이, 내성깎 등등을 갖고 있는 씹사기캐 씹좆즈하

개인적으로 대체제 있다고 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런 거 없다


그나마 설탕이 카즈하와 가장 가까운 편이고, 원마 공급 특성을 통해 풀반응계 카즈하로 떡상하길 기대해본다



라이덴: 없음


이 년은 진짜 비슷한 캐릭이 없음



코코미: 모나&바바라


물뿌리개 원탑+안정적인 힐까지 힐러 포지션에서 꽤나 좋은 포지션이다.

이는 어정쩡하게 호박모나가 대체를 할 수 있으나 안정성이 매우 좆박았으니 빡셀 가능성이 높음.


코코미가 발사대로 들어가는 포지션은 바바라가 조금이나마 대체가 가능하다.



신학: 로자리아, 감우


신학 대체제는 신학만큼의 버프는 아니어도 섭딜로 써볼만한 두 캐릭터가 있다.


감우는 필드 위 캐릭 얼음피증 20%

로자리아는 지 치확에 따른 치확벞


하지만 그렇게 해봐야 신학의 딜뻥은 못따라간다



야에: 피슬


얘내는 그냥 비슷함 궁딜 있나 없나 차이인듯


야란: 행추


설명 생략




대충 요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