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쓰고 올렸음
https://arca.live/b/genshin/65268955?category=%F0%9F%92%A1%EC%A0%95%EB%B3%B4&p=1
잘 쓰고 갑니다
듀얼 처음 나왔을 때부터 굴려보면서 느낀 아야카 빙결덱의 특징, 장점과 단점, 팁, 상성 등을 말해보려고 함
이미 꿀은 퍼진지 오래라 소개글 목적으로 썼다기보단
이 덱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걸 최대한 상세하게 정리해서
사용하는 사람이나 상대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적어봤음
챈 1호 대회가 열린다고 들었는데, (아야카가 밴 되지 않는다면) 이 공략을 보고 다들 더 수준 높게 경기를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됨
즉 이 게임의 룰이 어떻고 의 카드가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 지는 이미 알고 있다고 가정하고 쓸 거임
내가 사용하는 덱은 아야카 행추 모나임(모나와 중운과의 비교는 뒤에 많음)
현재 아야카 빙결덱은 각콜 촉진덱과 감각 초전도 덱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덱과도 상성이 밀리지 않는 개사기 0티어 덱임
다만 현재 랭크 배틀이 없고 대전 상대가 보통 허접이라 잘못된 통계에 기반해서 나온 말이 있을 수도 있음
1. 승리 플랜
이 덱은 현재 가장 유행하는 승리 플랜인 노름꾼+허고말 otk 방식을 사용함
허브 고기 말이로 기본 공격의 코스트가 2가 되고 노름꾼 성유물이 적 처치 시 주사위를 2개 부여하므로
기본 공격을 계속 사용해서 원턴킬을 노리는 것임
누구나 노름꾼 okt에게 한번이라도 맞아봤다면 바로 몸으로 이해했을 거라고 봄
2. 운용 방법
출전 캐릭터는 행추로 고정
먼저 행추 궁을 쓰는 것을 1순위 목표로 주사위를 분배해주면 된다
이 덱에 행추를 보호해줄 카드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2턴에, 늦어도 3턴까지는 행추 궁을 사용해줘야 함
행추가 일단 궁을 썼다면 행추는 죽어도 좋다(오히려 궁을 쓰고 죽는게 깔끔한 퇴장일 때도 있다, 비용과 턴 소모 없이 출전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기 때문)
행추가 스킬을 사용하고 남은 주사위로는 otk를 도와줄 파츠를 찾아야 함
otk 턴에 아야카의 기본 공격에 쓸 주사위를 최대한 모아주는 것에 집중하자
위 4장 정도로도 막기 힘든 킬각이 나온다
otk 각이 섰다면 상황에 따라서 모나를 출전 캐릭터로 엔드하고
턴이 왔을 때 아야카로 교체하고 허브 고기 말이를 먹인 후 기본 공격을 난사하면 된다
여기까지의 내용은 노름꾼 otk가 공통적으로 가지는 특징임
이 덱이 다른 otk 덱들과 가지는 차별성은 뒤에서 설명함
3. 각 카드의 역할 및 팁
내가 쓰는 덱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아직 위의 덱리가 최선인지는 모르겠음
일단 내 덱리를 바탕으로 주요 카드들을 설명하고 그 사용법을 말해보려고 함
편의상 행추 궁을 들고 otk를 목적으로 아야카로 공격하는 턴을 [otk턴]이라고 지칭할게
| 필수 파츠 노름꾼 otk 전략의 핵심인 만큼 99%의 상황에서 필요함 덱에 모두 2장씩 꽉꽉 넣고 멀리건에 나오면 잡아 주자 상대도 대비를 하기 때문에 이 둘이랑 행추 궁만 가지고는 otk가 안된다 | |
| 노름꾼 비용이 1이라서 미리 장착해두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효과도 개쩌는 개사기 카드 팁을 말해주면 노름꾼을 일부로 장착하지 않고 패에 없는 척할 수 있음 결국 킬을 내는 스킬을 사용하기 직전에만 달아주면 되니까 상대의 방심을 유도하는 거임 만약 otk턴 전에 노름꾼이 안 나오고 otk턴에 뽑았으면 무조건 가능한 한 늦게 달아주는 게 최선의 플레이임 |
| 허브 고기 말이 다른 모든 비용 감소 카드가 횟수 제한을 달고 나오는 판국에 나타난 이단아 그냥 otk 턴에 먹이면 됨 너프 1순위 |
| 평타 데미지 증가 아야카의 기본 데미지는 아쉬운 편이라 행추 궁 3방이 끝나면 딜로스가 심하게 옴 둘 중에 하나는 장착해 놓는게 좋다 | |
| 한천선명 축사(아야카 특성 카드) 아야카의 특성 카드는 데미지를 +1 해주는 효과에 더불어 아야카로 교체하는 데 드는 주사위를 없애주는 개사기 효과를 가지고 있음 사실상 [여행자의 검] + [근무 교대 시간]의 효과 주의할 포인트는 이 카드를 장착한 후 아야카로 교체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 비용이 얼음 원소 주사위 2개라는 점 그리고 모든 특성 카드가 그렇듯 2장은 의미가 없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특성 카드가 해당 캐릭이 출전 중일 때만 사용할 수 있고 비용이 높은데 이 카드는 비용이 낮고 출전 중이 아닐 때 아야카에게 부착해서 otk 턴에 큰 지원이 가능해서 얘도 너프 1순위고 보통 멀리건에 뜨면 잡아둔다 |
 | 여행자의 검 위에 말한 것처럼 아야카 특성 카드에 비하면 여행자의 검은 다소 아쉽지만 기본 공격의 데미지가 1 더 높아야 킬각이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에 1장 넣어주었음 |
원소 주사위 보급 패 한 장으로 주사위 한 개를 늘려준다 (본이 빼고) 다들 훌륭한 주사위 보급 카드인데 사용에 생각할 점이 있다 | |
 | 페이몬 동일 원소 3개를 필요로 하는 만큼 약간의 리스크가 있음 특히 첫턴에 행추가 스킬을 2번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1턴에 사용하기는 좀 힘듦(총 주사위 개수가 8개일 뿐더러 주사위 조건을 채우기도 힘들다) 하지만 일단 안정적으로 사용했다면 다음 2턴 동안 정말 편함 |
 | 본이 3코로 만능 원소 2개에 2드로우면 적당한 효과이나 턴마다 주사위를 남기는 일이 별로 없고 서로 다른 주사위를 남겨야 한다는 조건이 은근히 껄끄러움 otk 전턴에 주사위 3개를 남기고 사용 후 엔드하면 다음 턴에 확실하게 만능 원소 2개와 2드로우를 전달하는 식으로도 쓸 수 있다(이 경우 1턴 기준 3코 페이몬보다 고효율) 여러모로 계륵 같다고 느껴서 1장 넣었다 큰 의미는 없지만 턴 엔드 직전에 내는게 좋다 |
| 매개 변수 변환기 노름꾼 otk 기준 개사기 카드 이 카드의 단점은 상대가 발동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어서 원하는 타이밍에 터트리기 힘들다는 건데 이 덱에서는 그냥 적당히 상대 주사위 수 보면서 otk 전턴에 깔고 종료 선언하면 됨 왜냐면 다음 턴에 기본 공격 3회는 무조건 가능하기 때문임 얘는 무조건 멀리건에 뜨면 잡음 |
 | 원소 공명: 뒤엉킨 물 뭐 딱히 설명할게 없는 좋은 카드 1코 공명 카드(치유의 물)을 넣으면 감각 초전도 덱 상대로 좀더 괜찮아 질 수도 있다 |
남은 카드에 대한 설명 및 팁
| 드로우 단지 다른 카드를 뽑기 위한 카드들 드로우 카드를 너무 많이 고르면 안된다 | |
 | 리월 항구 2꽉할 정도의 카드인지는 모르겠음 하지만 아직까지 넣은 걸 후회한 적은 없다 |
 | 상구야 0코 2드로우라 정말 좋다 일단 보이면 내려 놓자 |
 | 전략 구상 리월 항구랑 비용 대비 드로우 수가 같은데 얘는 즉시 드로우한다 주사위 개수를 잘 보고 어차피 이번 턴에 써야 하는 경우라면 다른 카드보다 먼저 사용하도록 하자 |
| 그냥 좋은 카드 얘네를 빼고 다른 카드를 넣을 이유가 딱히 없다 | |
 | 최고의 파트너! 그냥 좋은 카드 이 덱의 경우 기본 공격의 비용 2 중 하나가 무색 원소로 필요하므로 의존성이 낮은 편이다 |
 | 제게 맡기세요 교체로 쓰는 턴을 코스트 없이 벌어준다 미공개 정보인 패에서 낼 수 있는 최고의 변수 카드들 중 하나 이 덱의 경우 모나의 존재로 의존성이 적은 편이지만 반대로 적이 이 카드를 어떻게 쓸 수 있을 지에 대해 계속 생각해야 함 |
 | 널 저세상으로 데려다줄게 초전도 덱 상대로 감우 궁, 활성 덱 상대로 콜레이 궁 지우려고 씀 상대 캐릭터를 보고 멀리건을 결정하면 됨 2장 넣는게 맞는거 같기도 함 |
 | 연꽃 파이 코스트 대비 수비력이 독보적이다 얘 덕에 이긴 적이 꽤 있음 |
| 그 외 자리가 위태롭다고 볼 수 있다 | |
 | 별하늘의 징조 대부분의 경우 행추 궁 채우려고 씀 행추 스킬 효과보다 궁을 채우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 지금까지 딱 한판 노엘 덱 상대로 팽팽한 신경전 중 얘로 갑작스럽게 모나 궁 게이지 채워서 이긴 적이 있다 이 덱 상 후반에는 의미가 없어서 1장 넣음 |
 | 영양 키트 50%의 확률로 허브 고기 말이를 드로우함 얘 때문에 초반이 망한 판이 가끔 있긴함 그렇다고 요리를 더 넣자니 허브 고기 말이를 가져다줄 확률이 감소하고 확률을 올리려 연꽃 파이를 빼기는 연꽃 파이의 성능이 좋아서 고민 중 |
4. 킬각 보는 법
허브 고기 말이, 노름꾼, 행추 궁은 당연히 준비해 놓은 상태라고 가정하고,
물 원소가 부착된 상대가 1명(아마 상대는 행추에 의해 5데미지를 받았음)이고 그 외에 아무런 지원이 없는 경우(최악의 경우)부터 생각해보자
아야카의 기본 공격은 각각 2+2+1=5데미지를 주므로 한 캐릭터가 두 대를 맞으면 노름꾼이 발동한다
하지만 아야카 측에게 남은 주사위는 6개이므로 한 캐릭터가 한대 씩 맞으면 주사위가 모두 소모되니 otk가 불가능하다
만약 아야카에게 스킬 카드를 장착해놨다면 주사위는 7개가 남는다
이때 아야카의 기본 공격은 3+2+1=6데미지, 행추가 없다면 2+1=3, 원소 전투 스킬은 3+1=4이다
즉 기본 공격+원소 전투 스킬로 적을 처치할 수 있다
즉 기본 공격을 한대 맞고 교체하지 않으면 e스킬을 써서 행추 궁 스택을 소모하지 않고 주사위 2개를 환불받는다
그럼 적 공격턴에 아야카 측 주사위 4개, 적은 둘이 남았으므로 이 경우에도 otk는 안되지만 적은 상당한 피해를 입는다
여기서 본이, 페이몬, 매개 변수 변환기을 설치해 놨다면 주사위가 2개가 추가되므로 킬각이 나온다
즉 주사위 보급 카드 하나와 스킬 카드를 준비하면 otk가 나온다
이게 기본적인 양상이고, 여기서 상대가 수비를 얼마나 할 수 있는지, 물이 묻어 있는 적이 얼마나 있는지(물이 묻어 있으면 행추가 있는 기본 공격6+그냥 기본 공격4=10을 맞고 죽는다) 등을 생각하면서
아야카를 지원해줄 카드를 더 준비해오면 된다
5. 각 캐릭터의 역할 및 팁
| 카미사토 아야카 기본 공격에 원소를 묻히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을 보유하고 있음 다만 원소 전투 스킬에 부가 효과가 없고 딜 증가 패시브도 없어서 다른 캐릭이나 카드의 도움 없이는 딜이 약하다(패시브 발동과 상관 없이 기본 공격은 2데미지) 지금 당장은 허브 고기 말이, 아야카 스킬 카드 등이 너프 최우선 순위로 생각되지만 패시브가 워낙 좋아서 언제나 철퇴를 맞을 만한 캐릭이다 (당장에 다음 버전에 등장할 북두의 궁이 요이미야와 비슷한 턴 지속 원소 추가타 형식이라 다음 버전에도 아야카를 이용하는 덱은 더 늘어날 듯) 팁으로 게임 시작 시 출전 캐릭터를 낼 때, 아군이 죽어서 출전 캐릭터를 선택할 때 강제 교체될 때 모두 얼음 부여 패시브가 발동한다 |
 | 행추 무조건 출전 캐릭으로 시작 어떻게든 궁만 쓰면 1인분 팁으로 이미 원소가 부착되어 있을 때 자신에게 원소를 부착하는 스킬을 사용하면 원소를 지우고 추가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아마 빙결의 스킬 시전 불가 효과는 터졌던 거로 기억함, 개화는 기억이 안 남) 원소 전투 스킬에도 피해 감소가 붙어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일반 공격과 원소 전투 스킬을 선택하면 됨 일반 공격: 자기에게 원소 부착하지 않음, 물 주사위 적게 소모함, 적에게 물 묻히지 않음 원소 전투 스킬: 자기에게 원소 부착함(잘 쓰면 메리트 있음), 물 주사위 많이 먹음, 적에게 물 묻혀서 킬각에 도움 줌 자기한테 원소 부착하는 효과를 적극 이용하고 연꽃 파이를 이용하면 딜로 행추를 궁 쓰기 이전에 끊어내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
 | 모나 모나로 교체하고 엔드하면 다음 교체에 쓸 턴을 벌어준다 과부하와 같은 강제 교체로 행추를 방해하려는 덱이 있을 텐데 [다음] 캐릭터로 교체의 경우 자동으로 모나로 교체되므로 빠른 교체로 바로 행추로 돌아올 수 있음 상대가 어떻게든 버티려고 작정하면 모나의 궁을 노려보자 중운과 비교하면 유틸성이 좋지만 후반 뒷심이 거의 완전히 사라짐 대검의 쇄빙 추가 데미지 효과와 얼음 공명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도 아쉬움 실수를 덜 한다면 모나 쪽이 승률이 더 잘 나올 거라고 예상함 각자의 장점이 있으니까 잘 살펴보고 결정하면 될 듯 |
행추와 모나의 배치 순서는 일장일단이 있음
과부하와 진이 [다음] 캐릭터로 이전시키는 효과이고,
아야카가 otk턴 공격 중 과부하가 터지는 경우가 적어서(원소가 묻어 있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나는 아야카 행추 모나의 순서를 선호함
팁으로 행추 스타트인 걸 생각하면 <행추 모나 아야카> 순서가 가장 좋다
난 온필드 캐릭을 맨앞에 두고 싶은 병이 있어서 안함
6. 장점
(1) 승리 플랜이 명확함
노름꾼 otk덱들의 공통점인데, 노려야 할 목표가 확실하니 더 정답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기가 쉬움
현재 메타를 보여주는 완벽한 짤
(2) 어줍잖은 덱들을 학살해버림
템포가 느리고 대비를 못한 덱들은 노름꾼 otk를 막을 수 없음
(3) 선공을 크게 타지 않음
이 게임은 선공을 가져간 쪽이 계속 선공을 가져가기 쉬움
하지만 이 덱은 otk턴 전에 모나를 출전 캐릭터로 엔드를 하면 선후공이든 큰 상관이 없음
또한 행추의 원소 전투 스킬이 물 자체 부착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적이 선공하면 적이 부착한 원소를 쉽게 지울 수 있으므로
다른 덱들에 비해 후공이 잡혀도 나름 불만이 없다
(4) 상대가 반격할 여지가 없음
다른 otk 덱들은 발사대가 죽지 않는 것도 신경써야 하는 반면에
빙결 아야카는 적을 얼려버리기 때문에 아야카를 때리려면 턴을 소모하거나 빠른 교체 카드를 사용해야함
그러므로 아야카가 피해를 입는 미래의 양상을 예측하기 쉬워 안정적인 킬각을 볼 수 있고
상대에게 교체 카드가 없다면 반격의 여지조차 없음
(5) 다른 otk끼리의 대결에서 유리함
다른 otk덱인 아야카 요이미야, 노엘덱을 보면 요이미야와 노엘 궁은 2턴 지속이라는 특징이 있음
즉 메인 딜러를 얼리면 턴이 날아가게 된다
즉 2턴 지속 스킬을 발동하는 순간 아야카로 빠른 교체 후 빙결시키면 적은 답이 없다
적이 이를 막을 방법은
[학이 돌아올 때]를 쓰는 건데, 이거 넣는 otk덱 본 적 없음
이 점은 아야카 빙결덱과의 미러전에서도 동일함
서로 파츠 모으기만 하고 먼저 공격은 안하는 게이들의 싸움이 벌어짐ㅋㅋㅋ
(6) 다른 otk와 비교했을 때 굳이 빠르게 들어갈 필요가 없음
(5)와 비슷한 특징인데, 아야카에게 장비를 달아주고 행추 궁이 시전된 순간부터
적은 계속 otk의 공포에 빠져야함
방어 스킬을 쓰고 연꽃 파이를 먹이고 그러겠지
근데 그게 그 덱의 승리 플랜에 직결되는 플레이가 아니라면, 즉 손해를 감수하면서 그러는 거라면
내가 들어가 줄 필요 없이 더 확실한 otk를 노리면 됨
장비를 더 붙여주거나 행추 게이지를 모아 놓거나 모나 궁을 쓰던가 하는 식이지
물론 이 덱이 시간을 끈다고 좋은 덱은 아니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다른 otk덱처럼 3턴, 4턴에 목숨걸고 돌진할 필요가 없다"임
7. 단점(약점)
아야카 요이미야 덱과 비교하면 패 운을 좀더 타는 편임
그리고 행추 궁이 턴 제한이 아니라 횟수 제한이라는 점이 킬각을 어렵게 만듦
아야미야는 주사위 2개를 그냥 5딜로 바꿔버리지만
아야카는 행추 원소 폭발 3회를 소진하고 나면 급격하게 결정력이 감소한다
다음은 주요 패배 루트임
(1) 전개 도중 너무 많이 맞음
각콜 촉진덱이나 감각 초전도덱을 만나면 이런 경우가 발생함
아야미야 덱 상대로 나는 아직 행추 궁을 장전 못했는데 적의 요이미야는 궁을 장전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음
아야카의 피를 잘 보전하면 아직 otk를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지만
죽지 않기 위해 무리하게 otk를 시도하다 보면다음 (2)나 (3)의 상황이 발생하게 됨
그런 덱을 상대로는 멀리건에 호두가 저세상으로 보내주는 카드를 집는 것이 좋다
(2) otk 시도 중 아야카가 죽음
빙결 덕분에 다른 otk 덱과 비교했을 때 빙결 덕분에 아야카가 죽을 가능성이 적지만,
(1)과 같은 이유로 아야카의 피가 빠졌거나 적이 빠른 교체 카드를 사용하면 아야카가 큰 피해를 입거나 죽을 수 있음
이 때 갑작스런 킬각으로 조심해야 할 카드는 다음과 같다
제게 맡기세요, 캐서린, 모나, 뇌설(빠른 교체)
선도장, 늑대의 말로, 얼음 공명(추가 데미지)
번개 공명, 별하늘의 징조(빠른 궁 장전)
아야카가 죽으면 이 덱의 경우 모나 행추로는 원소 반응도 불가능하고 딜이 거의 안 나오기 때문에 아야카 궁이 남아있지 않다면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함
(3) otk 실패
otk 하나에 모든 걸 거는 덱이기 때문에 otk가 실패하면 굉장히 무력해짐
어떻게든 행추 궁을 다시 장전해보자
8. 마무리
이상으로 내가 아야카 빙결덱을 플레이하면서 가지고 있는 팁과 승리 플랜에 대해 풀어봤음
누가 이걸 보고 아야카 덱 카운터를 만든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