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전에 신학/운근/유월창같은 부류의 데미지 증가 시스템을 계수추가라고 부르자는 제안을 했는데


요즘 돌아가는거보면 이것만으로는 부족해보임


그이유는 독립된 계수 곱연산 인수(요이미야, 방랑자 e)들이 점점 추가되기때문인데


안그래도 이번에 라이오슬리랑 느비예트도 이걸 들고오고 푸리나 키트보니까 여기도 이게 달려있어서


아예 이것도 용어 지칭해서 부르는게 나은거같음


실제로 저런걸 지칭하는 용어는 뭐 영미권에서는 independent multiplier (독립곱연산)으로 부르는데 한국어에는 없음


이전에 영미권에서 flat damage bonus라고 부르던 개념을 계수추가라는 말을 만들어 썼듯이 이것도 말을 만들 필요가 있음


게다가 이것도 일종의 계수추가류로 보는 사람들도 있어서 혼동도 있어





원신의 데미지 시스템은 보통 (기초수치)*(곱연산인수)+(합연산인수) 이런식으로 구성되어있는건 다들 잘 알거임


공격력, 체력, 방어력이 모두 이것을 따르는데 스킬계수 자체도 여기에 넣어봄직함


캐릭터 eq특성 상세창에 써있는 퍼센트 수치등을 (기초계수)라고 정의하고,


위에서 말한 방랑자, 요이미야 e버프나 느비예트의 패시브, 푸리나의 e자해버프등을 (계수곱)


그리고 기존에 쓰던 신학운근유월창방추 등등에 붙어있는 


"~스탯의 N%만큼 데미지 증가"를 계수추가가아닌 (계수합)이라고 부르자는거임


그럼 위의 계수에 대한 공식은


(기초계수)*(계수곱)+(계수합)이 되고


데미지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좀더 추가해서 기존 공식에 적용해보면


(스탯)*(피증)*(치명계수) * {(기초계수)*(계수곱)+(계수합)}


이런식이 되겠지


용어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