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딱 팔딱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내 쥬지를


무카가 고양이처럼 째려보다 팍 낚아채서 


요 자지가 문제지 문제야...라고 혼잣말하며

 

쥬지를 입 안으로 갖다댄 뒤 고양이 이빨에 버금 가는 무카의 날카로운 송곳니로 


쥬지 기둥을 살짝 앙 물어 줬으면 좋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