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조건

18턴이 지났을 때, 승점을 가장 많이 소유한 대세력 (추축, 연합, 코민테른) 이 승리한다.

승점은 거점도시를 점령하고, 국가목표를 달성하는 식으로 얻으며, 본토를 점령당하여 잃는다.

거점도시에는 베를린, 도쿄, 로마, 런던, 캘커타, 시드니, 파리, 워싱턴 D.C., 난징, 모스크바 가 있으며, 각 1점이다.

본토 중 1생산력 이상을 지급하는 영토를 잃으면 각 1점을 잃는다.

국가 목표는 별도의 게시글에 서술한다.

게임이 끝났을 때 둘 이상의 세력이 동률이라면, 유일한 우승자가 나올 때까지 연장전을 치른다.

약소국 NPC

약소국은 기본적으로 수동적인 NPC이며, 특정 국가에 의해 공격을 당하면 반대쪽 세력에 가입하여 그 세력 국가 중 하나가 조종할 수 있게 된다.

추축국에 의해 공격당한 국가는 연합국에 가입하며, 기본적으로 영국 / 인도 / ANZAC 중 가까운 세력을 조종하는 쪽이 그 NPC를 조종하게 되나, 예외적으로 아메리카 대륙의 경우에는 미국-태평양에 할당된다.

연합국이나 코민테른에 의해 공격당한 국가는 추축국에 가입하며, 시암 (일본에 할당) 을 제외하고는 모두 독일에 할당된다.

몽골이나 스페인 공화파는 연합국이나 추축국에 의해 공격당할 시 예외적으로 코민테른에 가입하며, 모두 소련에 할당된다.

단, 모든 경우에 대해 공격해 오는 측이 할당되는 측과 전쟁 중이 아닐 시, 대리 조종만이 가능하고 그 국가가 가입하지는 않는다.

NPC 특수사례

폴란드: 영국의 턴이 시작될 때, 영국이나 프랑스가 독일과 전쟁 중이라면 폴란드를 연합국에 능동적으로 가입시킬 수 있다.

중남미 국가: 미국은 일부 비용을 발생시키고 이 국가를 연합국에 능동적으로 가입시킬 수 있다. 상세 사항은 별도의 게시글에서 서술한다.

불가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프랑스가 항복한 이후, 독일은 매 턴의 끝마다 한 국가씩을 추축국에 능동적으로 가입시킬 수 있으며, 독소전이 발발하면 이들 국가는 무조건 가입한다.

핀란드: 독소 불가침 조약이 맺어졌을 시, 독소전이 발발하면 핀란드는 추축국에 가입한다.

터키: 독일이 캅카스를 점령했을 시, 독일의 전투가 해결된 후 터키는 추축국에 가입한다.

국민파 스페인: 내전을 승리한 이후, 추축국이 런던을 점령하거나, 지브롤터와 동부 이집트를 모두 점령했다면 추축국에 가입한다.

이라크: 이라크에 인접한 영토에 독일 유닛이나 이탈리아 유닛이 있다면, 이라크는 그 국가의 전투가 해결된 후 그 국가에 할당되어 추축국에 가입한다.

스웨덴: 소련이 중립 상태의 노르웨이나 중립 상태의 덴마크를 공격하면, 스웨덴은 소련의 전투가 해결된 후 추축국에 가입한다.

아르헨티나: 딱 한 번 독일은 아르헨티나를 추축국에 가입시키려는 시도를 할 수 있다.

시암: 1939년 7월 일본의 턴이 시작될 때, 시암은 일본에 할당되어 추축국에 가입한다.

공화파 스페인: 소련이 공격당할 시 코민테른에 가입한다.

탄누 투바: 코민테른에 가입한 상태로 시작한다.

중국 군벌들: 외세의 공격을 받으면 중화민국에 할당되어 연합국에 가입하고, 중화민국이나 중공의 공격을 받았을 때 한 턴 만에 점령되지 않는다면 중화민국이나 중공 중 자신을 공격하지 않은 쪽에 할당되어 그 세력에 가입한다.

선전포고 특수 규칙

먼로 독트린: 아메리카 대륙 내의 구대륙 군대는, 선전포고 없이 미국에게 공격당할 수 있다.

반전 여론: 영국이나 프랑스가 약소국을 선제공격 할 때는 10 생산력을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