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들은 '우리 개는 안 물어요!' 하면서도 개들은 사람을 문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개도 매우 영리한 생명체로 사람과 같이 각자 특징이 있고 성격도 다르다. 그중에는 필자의 개처럼 절대 물지 않는 개도 가끔씩 존재하는가 하면, 필자의 사촌동생의 개처럼 사람을 깔보고 물고 다니는 개도 있다. 그리고 개들은 지나가는 행인을 향해 항상 물 것처럼 짖는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개들이 짖는건 다양한 이유가 있고 그 이유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그리고 길거리에 아무데나 똥을 싸고 다닌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대부분의 견주들은 그 똥을 치운다. 만일 그러지 않는다면, 1000만 마리의 개들의 똥이 겨우 그만큼밖에 안된다는 것인가? 개들은 사실 인간의 친구가 아니라 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개들은 오래 전부터 인간의 동반자였다. 하지만 과거에는 이런 개들을 먹는 것은 당연한 것이였을지 모른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기를 먹을수 없었다. 소를 잡으면 농사를 누가하나? 닭을 잡으면 계란은 어디서 얻고 아침에 누가 깨워주나? 결국 개밖에 남지 않았고 그 결과 어쩔수 없이 개를 먹던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더이상 개고기를 먹을 필요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풍족하게 잘 지내지 않나?

개들은 먹어 없애는 것은 그만되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