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쪽은 너무 암울한데다 살아갈 의지조차 사라지는 게 슬펐고
아이샤 쪽은 그나마 살아가려는 의지가 보여서 슬펐는데
둘이 힘을 쓰까 뿌니까 감동이 두배가 됨


후반부에 아오바 열일하다 잠자는거 보고 감동받음

아니 근데 레이첼 왜 죽었냐고...
울컥했자나..

그래도 카리나랑 아카유키 살아있어서 좋았다
죽은 척하네 가슴 미어지게 나븐색기덜

글고 앰흑쉽색기랑 싸우기전에 지평선 위에 아이샤 쪽 쫘악 등장하는데 시발 이런 스토리가 나올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소름이 쫘악 돋더라
콩스 쉽발럼.. 빨리 스토리 더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