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른 뽑기게임은 캐릭터 씹덕팔이로 과금유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테는 아무것도 없이 캐릭터 자체에 애정을 갖는게 힘듬

프리코네처럼 대놓고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만들거나

페그오처럼 비주얼 노벨식 + 유명 ip를 끼고있는것도 아님

캐릭터 일러스트도 씹덕풍이 아니라 양키식 도롱뇽와꾸.. 이거만 보고 누가 사겠노

결국 메인스토리의 재미와 스토리텔링으로 밀고가는 게임인데

이게 너무 쉬우면 노잼이라고 지랄나고 어려우면 좆같다고 지랄남. 그래서 적당히 어렵게 설정하려고 할텐데

11챕도 이정도면 유저들이 고여서 금방 파훼하겠지? 이 생각하고 만들었다가 쉬창난듯ㅋㅋ

이게 다 쉬버링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