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11챕에서 인베이더들의 음식 쓰레기를 주워먹고

 피도 눈물도 없이 칼찌하던 모습을 보여주다가 수달만에 악몽에서 본거 치곤 좀 아쉬움

대사에서 발톱단 찢겨나간건 좀 충격이긴한데 기사가 활약하고 떠났다하니까 중환자라 해도 좀 괜찮아진듯 하고 끝나니까

첫등장시부터 그런 발언을 했음 모를까 ptsd 시달리던건 볼때부터 알고 있었으니까

비참한 결말이 아니라 그래도 가디언 얘기 듣고 괜찮아짐으로 나오니까 뭔가 싱겁다

차라리 부유성에서 인베이더 암살 활동하던 과거 회상이 나왔거나 누구 하나 조지고 탈출해서 핏자국 남아있고 그거 따라가서 란팡 만난담에 미쳐있는거 눈 감겨주는 식으로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음

행복한 결말은 좋지만은...이미 찝찝하게 나온게 이도저도 아닌 메데타시는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