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간담회에서 신규유입 파트에서 몇가지를 맡게된 생취나리라고 합니다.


올리는 글 말고도 여러가지 질문들이 있지만 유저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도 경청하고자 몇가지 글을 올립니다.


밑의 글에 모자란점 부족한점, 이것은 아닌거 같다, 이것은 좋은것 같다 라는 것이 있다면 근거와 함께 댓글 달아주시면

대댓들로 답해드리겠습니다.




1. 난이도의 상대적 상승


주로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인 '11챕터부터의 난이도가 너무 높다' 너무 어렵다. 라는 의견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게임사의 레벨 디자인의 미스라고 생각합니다.


신규유입 유저라 하여도 과거의 유저와 지금의 유저는 현격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버프 받지 못한 영웅, 부실한 파티조합으로도 장시간동안 캐릭터를 육성하여 11챕터를 도전 했던 과거의 유저와는 달리
버프 받은 영웅들과 더 좋은 영웅 조합으로 인해 너무 단기간에 11챕의 문턱을 밟아서 생기는 영향이라 생각합니다.

1챕터부터 10챕터까지 진행을 하면서 난이도가 너무 낮아 성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상태에서
11챕터에 진입할때의 난이도 괴리감이 너무 커서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느껴지는 거죠.

이것은 육성이 덜 된 상태에서 무작정 스토리를 진행한 유저의 잘못도 있지만
그 이전까지 육성의 필요성을 못느낄 정도로 난이도를 낮게 측정한 콩스의 문제도 있다 생각하여

1챕터부터 10챕터까지의 레벨 디자인을 조정하여

스토리 진행하며 성장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고 유저들이 스스로 성장을 차근차근하며 올라갈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주는게 주어 11챕터에 진입할때 괴리감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11챕터 이후 난이도를 더 이상 낮출 필요는 없다 생각.





2. 재화의 문제


(1번의 내용과 연관되는 내용입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며 월드 클리어시 
비기너 미션에 보상을 추가하여 스토리를 진행하며 도움이 되는 재화들을 더 제공하는 방향으로 개선
지금의 보상을 강화하여 추가적으로 보상


30레벨 망치 다수, 지금보다 많은 골드, 지금보다 많은 경험치 등






3. 신규유저가 빠르게 정착 가능한 육성 개선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는지


(2번 내용과 연관되는 내용입니다.)
신규유입 유저가 정착 하도록 기초적으로 제공되는 재화의 질을 향상 시키는 방향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의 스토리를 진행하며 몹을 잡으면 너무 적은량의 경험치나 골드량을 늘린다거나
비기너 미션의 골드, 망치, 장비 아이템의 지급을 더 좋게 준다거나 하는 방향으로도 생각 가능)



4. 상점

레전드 전용 무기를 에픽 전용 무기와 같은 300마일리지에 파는 이유가 있는지
레전드 전무 = 100메탈
에픽 전무 = 300메탈


으로 게임사에서 아이템의 가치를 정해두었는데 판매 가격은 동일하게 300마일리지로 판매하는 것은 맞지 않다 생각하여 레전드 전무는 기존 300 마일리지의 1/3 인 100마일리지로 판매하여

신규, 중위권 상위권 모든 유저들이 도움이 되는 것은 어떠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