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못 만드는 것은 없지! 그리고 레이디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고 말야."


"알겠으니 주문이나 하는거땃."


"주인장의 추천작으로 마시도록 하지."


"그럼 최근 만든 신작을 내주겠땃! 맛보고 평가를 부탁한땃!"


"오호,신작이라...좋아! 그걸로 하지!"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니 어디 갔다와도 된땃,다 되면 페이스 브레이크로 알려주겠땃!"


"그럼 잠시 다녀오지,잘 부탁해 땃텐더."




"어디보자...이번 골렘은 좀더 경량화할 필요가..."


"읭? 알레후 아니셩?"


"이런! 누군가 했더니 가디언양이로군! 어쩐 일이지?"


"아니...그냥 가는데 보이길래...근데 너야말로 뭐하냐?"


"땃텐더가 새 메뉴를 개발한거 같더라고,시간이 걸린다기에 재료도 모을겸 나와있었지."


"흐응...그래? 나중에 나도 한번 가봐야겠네."


"한번 꼭 가보길 추천하지,영 레이디."


"어머? 가디언님이랑 연금술사씨군요?"


"으엥에! 사이비교주다!"


"아! 분명 용사교의...이걸 받아주시게!"


"어머? 이 꽃은...?"


"포교활동은 에너지를 많이 쓰는 법이지,연금술로 만든 자양강장제라네,그리고 그 꽃은 난초일세.열렬하고도 순수한 내 마음이 담긴 꽃이지!"


"제게 이런 선물을...드디어 용사교에 입교할 마음이 드셨군요?"


"레이디,전에도 말했지만,내가 믿는건 오직 레이디들을 향한 순수한 내 마음뿐일세."


"용사교의 가르침을 거부하는 이단에 참회의 빛 있으라!"

콰르릉!

"로레인 실드!"

파지지지지지지직


"아...역시 저희 용사교가 눈 여겨본 후보 다우시네요,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용사교에 영광 있으라!"


"참 안타까워...저 광신적인 믿음만 어떻게 하면 좋은 세뇨리타가 될텐데..."


"말이 쉽지...방금 그 공격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슈?"


띠로링~


"오! 땃텐더의 호출이로군,난 이만 가보겠네."


"빠빠이!"




"오래 기다렸땃! 힘을내요땃쥐파월 3000이땃!"


"흐음...그럼 어디..."


"맛은 괜찮땃?"


"모르게써...히히..."


"크리스 넌 왜 거깄는 거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