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만을 기다려왔느니라...!











주머니몬 푸딩빵!!!











너무나도 적은 물량과 많은 구매자로 어찌나 애먹었던가...!








하지만!! 이젠 짐 또한 주머니몬 스티커를
모을 수 있는것이다!







띵동~









여...역시 카마존이구나!
벌써 택배가 도착할줄이야...!!









잠시만 기다리는것이니라~!!!









어서오게나! 꽤 빨리오는...






안녕하세요 플리트비체님!!!









고...공주? 무슨일이느냐?








최근에 주머니몬 푸딩빵이 유행이라고 들어서요!
가브리엘이 제껄 챙겨줘서 나눠드리려고 왔어요!







(가브리엘놈...! 분명 없다하지 않았느냐...?)







고...고맙구나! 사실 곧 있으면
짐의 주머니몬 빵이 오느니라
같이 뿌띠씰을 까보지 않겠느냐?









플비님도 구하셨나보네요!






물론이죠! 같이 봐요!




30분 뒤








자...그럼 짐의 뿌띠씰부터 까보겠느니라...!

















이건 사기가 아닌가!!!!!!!!!!!









히...힘내세요 플비님!
제껏도 까볼게요...!


















고...공주?!



우와!!! 이거 엄청 귀한거라는데...!!









추...축하한다 공주
짐은 어차피 빵을 좋아해서 이런거 신경도 안쓴다...!
(이녀석은 왜 이렇게 항상 일이 잘풀리는 것인가...?)







훗! 내심 아쉬워하지 마세요!




이 뮤츠 스티커! 플리트비체님 드릴게요






무...무어라...? 정말이냐...?






네! 전 두장만 있어도 좋아요!







...아니다 공주 그냥 받을수는 없느니라!






여기...이거라도 팔면 젬이라도...








프...플리트비체님?!






장난이니라! 100젬을 줄테니 용돈이라 생각하고 받거라!







1...100젬...!






감사합니다 플리트비체님!!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그날 저녁 부유성


















기사!! 힘들었지? 이거 밖에서 받았어!
모험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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