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스 가디언을 봐라.

정파 4명이서 돌진하는게 젤 좆같았다.

거기에 재난문자로 흐름끊겨서 뒤진게 원통해서 걍 30돌 쓰고 뚝배길 날려버렸다.

30젬 짜리 스킨인 것이다

그리고 무난하게 용슬을 잡는데 성공했다.

최대한 내가 어그로 끌려고 달려들고 뭣보다 아오바 연계기로 광역힐을 최대한 해서 힐 새는걸 막았다.

고마워 아오바.

어쨋건 스토리의 경과다.

크레이그가 죽었을거라는 던전밥 일행의 악담에 코멘트가 뉴비의 마음을 대신했다.

차이가 있다면 난 드디어 그 씨발놈의 용슬을 컷해서 기쁜거지만

하도 용슬만 봤더니 좆같은 통로도 반갑더라.


사실 계속 용슬만잡은건 아니고 자격증공부때문에 트라이 자체를 얼마 못해서 드디어 깼다.

ㅋㅋ 이제 뉴비를 막을 순 없다


아 물론 가디안퀘스트는 포기했다.

딜이 터져나가는건 둘째치고 

근거리 올인인 상남자 기사쿤에게 원거리 강요는 에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