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수희는 2,3 월드에 배정된거도 그렇고 타임머신 쓰는 묘사가 있는거도 그렇고  대충 포지션은 크로노 트리거 첫 동료인 공순이 루카를 둘로 나눈거같음
마를은 애매한데 일단 미공 비스무리한 싸우는 공주 역할은 맞음 공주는 스토리상 젤다랑도 어느정도 비슷해서 복합적이긴 한데 어느정도는 반영한듯 ?
개구리는 확실치 않은데 억지 좀 부리자면 개간지 기사라는 점에서 크레이그 ?
에이라도 애매한데 억지로 비슷한 사람 찾자면 그나마 맨손 싸움 한다는점에서 마빈이 그나마 근접함 옷 얼마 안입은거도 그렇고
로보는 아직 지금 출시된 챔피언 중에서 비슷한애 없는데 실루엣 보면 로봇같은 놈이 한명 있는데 아마 비슷한 캐릭터일지도

딴 부분은 좀 애매해도 특히 마계 넘어가는 부분은 크로노 트리거 중후반 스토리 전환점인 고대 파트랑 뭔가 비슷한거 같은데 

여기서 적이였던 마왕을 동료로 받은거도 그렇고 절대 노린거같음
리리스는 딱보면 크로노 트리거 마왕 비슷한거같음
안그래도 온갓 세계를 넘나들며 동료 영입하는데서 설마설마 했는데 라보스에서 못박고 다시 챔피언 보니 하나같이 익숙한 구성이네
여기서 미래 파트에서도 원래 왕국이 망하고 생존자들이 고군 분투하는 파트가 있는데 이거도 10지,11지 스토리랑 어느정도 대응되고
이겜에서 눌러산다 스토리 개맛집이였네 크로노 트리거 나름 재밌게 즐겼는데 파도파도 끝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