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에서 쳐막혀서 진행을 못하던 희대의 개병신 뉴비가 전뉴비 타이틀을 떼고 뉴비로 돌아왔다

깨스실 사건 이후로 아주 민심이 십창났다


불만이 쌓이고

해결과정에서 또문제가 쌓인다


본격 시작. 다들 추모와 애도를 하고있다. 우리 공주님도

언니가 여왕이니 아빠는 죽었겠지

공주 특) 소울피스줌


서브지역 연다

황녀는 아에 쌩깐다. 대사도 뭐함 일안함? 이 전부라 스샷도 못찍었다


물론 부소장도 이미 제국 끄나풀 매국노 늅완용 같은 취급이다

곳곳에서 일이 틀어지고있다

빵빵 터지고있어요


그 친구는 아직 살아있다

사이비 용사교가 여기 왜 있지?

그러게요


비단 문제는 유태인들 뿐만은 아닌거같다

그 들도 사람이야 사람!

그래도 탈영해버리더라


서브퀘가 하나 더 있다

또 호러면 진짜 안된다고 빌었다.





쪽지도 찾았다. 이것도 무언가의 패러디일까?


그렇습니다 우린 망했습니다.

뭐라도 안하면 개꿀잼 회오리감자 신세다

황녀는 ㅋㅋㅋ 씨발 우린다 좆됐어 같은 반응이다

징징이

결국 폭동났다 이럴 줄 알았음


남기사도 저기 있어야되는데 왜 진짜 제국군 앞잡이지

폭도새끼덜 황녀님한테 못하는 말이 읍써

갑자기 던컨 모가지를 따겠다고 천도한다

못믿겠다니 칼쥐어두고 수틀리면 내목따 라고 해서 최소한 회오리 감자행은 면했다. 

다만 뉴트론 모가지로 타겟 변경을 걸었을 뿐


문제의 서브맵

다행히 호러는 아닌듯. 호러만 아니면 장판파 장비 호로관 호로새끼로 위상이 상승한다

영혼 먹은 크리스탈이 인간의 영혼을 이러쿵저러쿵 결과적으로 안에 들어가서 영혼들을 참교육 시키랜다





각자 사연은 있는거같고 솔플이지만 두렵지 않다

호러만 아니면 된다. 분위기에 압도된다


우찌됐든 유령들은 한마디 씩 하고 가더라 해피엔드



콜로세움

난민들끼리 데스매치다

거기에 형제. 이런거 어디서 본적 있는데. 친족끼리 죽이기 하는거. 마스터 키튼이였나


다들 켄터베리인을 거의 판타지 짱깨취급한다

뒤질때 제일 가치있다는 말은 사막고블린새끼가 할말인가

보니까 급전이 필요했다가 와보니 죽게생긴애

아픈 어머니가 있는애

고향에 약혼자가 있는애.

사연있는 켄터베리 인만 모여놨다.


어.. 시발 이거 들어가서 뭐 어찌 하는게 아니라 진짜 죽이는건가. 여기서 갑자기 진행욕구가 자빠져서 로비로 나와버렸다.

재들 죽이는거 아니지? 


그리고 축하좀 해주라. 곧 여관 10렙찍고 리베라 딸거다.

맨날 남의 전무에 빌붙어 살던 생활도 끝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