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
영웅 가챠에 목맬 필요가 없는 게임이구만?
아니 영웅 가챠를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은 아니고
체감 3성 획득율이 꽤 높다는거.
원래 수집형게임 한번 맛들이면 생활패턴 꼬여서 잘 안하려고 하는데,
2주 동안 열심히 한것도 아니고 대충 커피가 불타든가 말든가 출석만 찍고 대충하다가 근 한 4일? 정도 열심히 함.
방금 메이릴을 정가 구매했으니,
영웅, 장비 다 합해서 300 번 돌렸다는 이야긴데,
아마 실질적으로 영웅 가챠 돌린건 200번이 채 안될거임.
확정 장비에, 월간 한정 매직메탈 박스 깐것도 있고
그외 내가 기억하는 장비 10연챠 도 2번 이상은 될건데
라피스 하나가 확정때 뜬 거고, 티니아랑 비슈는 중복으로 한번씩 더 뜸. 플라트비체도 부유성에서 파낸게 아니라 뽑은거임.
그러니까 10연차 대걍 20번 미만으로 8번은 흰박스가 뜬다는 이야긴데,
이거 개별 확율은 몰라도 그냥 3성 이 뜨냐 안뜨냐를 생각하면 엄청 혜자로운 확율 아닌가?
이 게임하면서 '나만 ~~~없어'같은 생각은 안해도 되겠구나 하는 걸 느낌.
그 대신 캐릭 하나 키우는데 들어가는 공이 엄청나다는것도 동시에 느끼고 있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