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같은곳 취직하는 꿈이였음.

연봉협상하는데 월에 800을 주겠다는거임.


와 시발 미쳤네 하면서 바로 콜 하고 계약서 싸인하고

싱글벙글 집으로 돌아감.


가다가 목마르길래 콜라 사머거야징 하고

편의점가서 500ml짜리 콜라 한병 가격표 보는데

한병에 만원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