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아프면 목을 누릅니다.

 

오사카메트로 미도스지선 텐노지역

 

뜬금없는 10월말 태풍을 뚫고 사천왕사로...

 

다른 사찰이나 신사와는 달리 한국식 사찰 느낌이 물씬

 

누군지 모르지만 그냥 찍음

 

탑은 들어가볼 수 있다.

앞의 본당에서는 열심히 불공중

 

탑 내 입구

신발 벗고 들어가야 한다.

 

올라가다보면 매 층마다 불상이 하나씩

 

탑 꼭대기에는 이런게 있다.

 

등이 멋있다.

 

그 외에 기간한정으로 오픈하는 쇼토쿠 태자의 방 같은게 있지만 거기는 촬영금지라서 못찍고

태풍의 압박에 GG치고 나머지 절반은 포기

 

 

이때만 해도 케모노 프렌즈가 카도카와의 삽질로 망할거라고 생각이나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