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쉰다고 집에서 게임만하는 몬붕이가 보고싶다

하필 괘씸하게 몰래 친구들이랑 4인큐돌리던게 보고싶다

조용히 뒤로 다가가서 노가리까고있는 몬붕이를 놀래키고싶다

놀라서 크게 소리쳐버렸지만 다행히 그때 버그나서 물려버린 타이밍이라 자연스러웠던게 보고싶다

아내 깼다면서 잠시 달래고오겠다고하자 왜 나만빼고 하고있었냐면서 묻고싶다

자고있길래 안깨웠다는 몬붕이한테 전에는 면간도 했었다고 반박하고싶다

결국 할말이없어진 몬붕이가 보고싶다

나도 따로 게임좀 해야겠다고하고 책상밑으로 들어가고싶다

그리고 몬붕이의 옷을 벗겨버리고싶다

뭘 하려는건지 눈치챈 몬붕이가 최대한 달래면서 담판부터 해줄테니 한번만 봐달라는게 보고싶다

지금 지루하다고하면서 바로 몬붕이의 쥬지에 손대버리고싶다

마이크가 계속 켜져있어서 친구들도 대화를 다 들어버렸고, 그들중 한명이 아내가 데몬이라 계약만 잘지키면 난리안나서 다행이라는걸 듣고싶다

몬붕이한테 말하는건지 나한테 말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힘내라고하는게 듣고싶다

차오르는 쾌감을 억누르며 게임에 집중하려고하는 몬붕이가 보고싶다

그래도 결국 서버리긴 했고, 적당히 서버린걸 알자마자 손으로 기둥을 잡고 귀두끄트머리를 햝고싶다

결국 몬붕이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오고 다른놈들은 웃음참기를 시작하는게 보고싶다

끈적이는 혀가 몬붕이의 쥬지 구석구석을 닦아주니 금방 쥬지가 뻣뻣해지는게 보고싶다

그래도 햝기만하고 제대로된 쾌락은 주고싶지않다

끊임없이 얕은 쾌감을 받으며 괴로워하는 몬붕이가 보고싶다

새어나오는 쿠퍼액을 햝아먹으며 그 맛과 냄새를 음미하고싶다

쥬지 특유의 냄새와 맛을 음미하며 몬붕이를 괴롭히고싶다

몬붕이가 먼저 범해주는걸 보고싶어 그런짓을 해버리고싶다

그래도 끝까지 견디며 게임에 집중할려하는 몬붕이가 보고싶다

그렇게 버텨낸 몬붕이가 보고싶다

잠시 아내랑 대화좀하겠다고한 뒤 컴퓨터를 끄고, 내 뿔을 잡아 밖으로 끌어내는 몬붕이가 보고싶다

그렇게 하고싶으면 말하라면서 쥬지를 들이미는 몬붕이가 보고싶다

이미 두 뿔은 모두 잡혀버렸고, 좋은 손잡이를 얻은 몬붕이가 쥬지를 내 입에 쑤셔박는게 보고싶다

그토록 원하던 몬붕이에게 범해지는 상황을 만끽하고싶다

숨쉴틈을 주지 않겠다는듯이 몬붕이의 피스톤질은 멈추지 않고

본능적으로 숨을 쉴려다가 새어나오는 몬붕이의 쿠퍼액을 삼켜버리고싶다

기습적으로 들어온 액체에 기침이 나올려하지만 몬붕이의 쥬지에 억제당하고

고통스러운듯한 신음밖에 못내는상황에 놓여버리고싶다

몬붕이도 따뜻하고 끈적거리는 입안이 기분좋은지 점점 사정할것같이 움찔거리는게 보고싶다

그러다 사정할때 깊숙히 쥬지를 밀어넣는 몬붕이가 보고싶다

목에 쏟아지는 뜨거운 정액을 느끼고싶다

삼키지않으면 질식당할게 뻔하니 계속해서 쏟아지는 끈적한 정액을 삼키고싶다

평소보다 오래 쾌감이 쌓여서인지 평소보다 더 많이나오는 정액

다 삼키지 못하고 입속에 정액이 고여가는걸 느끼고싶다

사정이 끝나고 쥬지가 빠져나가도 끈적이는 정액은 입속에 남아있었고 그걸 소리내면서 삼키고싶다

눈을 꾹 감고 힘주면서 삼키는걸 본 몬붕이가 조금 심했나 이런생각을 하고 사과하는게 보고싶다

잠시 아무말없이 삼키다가 다 삼키고나서 웃으면서 몬붕이한테 한번 더 하자고 말하고싶다

그래도 숨쉴때마다 정액냄새나니 키스는 무리라고 하고싶다

그러든말든 몬붕이는 날 들어서 침대로 옮겨주고 이미 다 달아올랐으니 바로 해버리자는게 보고싶다

그날은 하루종일 순애야스로 보내고싶다

알프화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