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고있는데 뭔가 지켜보는느낌을 받아보고싶다

이상하게 누군가가 날 보는느낌이 들어 뒤돌아보지만 문의 틈새도 열리지않았고

기분탓인가 하고 뒤돌아보지만 또다시 시선을 느끼고싶다

그게 몬붕이가 몰래 보는거였으면 좋겠다

오늘은 야스도 없고 내일도 내가 없을거라고했으니 몬붕이가 한발 빼는김에 장난치는거면 좋겠다

몬붕이가 눈치는 빨라서 내가 돌아볼거같으면 아주빠르게 문을 닫아버리고 조금있다 살짝 열어서 엿보는거면 좋겠다

난 그걸 못알아채고 바보같이 뒤돌아보는거면 좋겠다

응디 맘마통 야벅지같은걸 좋아하는 몬붕이가 최고의 시간을 보내는게 보고싶다

다른걸로 치는건 나한테 들켰다가는 다신 다른여자를보고 쥬지에 손댈수없게 무한야스세뇌가 시작될걸 아는 몬붕이라서 날 딸감삼아주는 몬붕이가 보고싶다

마음속으로 와 맘마통봐 존나꼴리노 이러면서 딸치는 몬붕이가 보고싶다

내가 좀 뜨거운물로 씻어서 김이올라와 조금 가려지지만 오히려 어중간하게 가려져서 더 꼴려하는 몬붕이가 보고싶다

꼬리씻다가 혼자 느끼는걸보고 웃을뻔했지만 겨우 참아내는 몬붕이가 보고싶다

그렇게 씻는 날 보면서 치다가 결국 싸버리는 몬붕이가 보고싶다

그때 내가 정액냄새를 맡아버리고싶다

한순간에 퍼진 몬붕이의 정액냄새에 지금껏 지켜보던게 누군지 대충 깨달아버리고, 몬붕이가 한발 뺐으니 내가 더 빼줘야겠다고 생각하고싶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른듯이 몬붕이를 부르고싶다

한발빼고 현탐온 몬붕이가 뒷정리하고있을때 갑자기 자기 이름이 불리니 깜짝 놀라는걸 보고싶다

잠시만 와달라는 내 말에 순순히 와주는 몬붕이가 보고싶다

문밖에서 왜불렀냐는 몬붕이한테 잠시만 들어와달라고하고싶다

의심없이 들어온 몬붕이를 내쪽으로 끌어당기고 안아버리고싶다

상체를 잡아당겨 내 가슴위치에 몬붕이의 머리가 와버리는게 보고싶다

몬붕이를 내려다보면서 혼자 뺄거면 차라리 씻는도중에 난입하라고하고 몬붕이의 옷을 이상하게 세진 힘으로 뜯어내고싶다

좆된걸 깨달은 몬붕이가 체념하는게 보고싶다

한발빼고 현탐이왔었긴 했지만 이상하게 회복이 빠른 몬붕이의 쥬지를 아랫입으로 물어버리고싶다

몬붕이의 하체를 깔고앉은채로 역강간하는거지만 삽입하자마자 히익하면서 몸을 떨고싶다

씻느라 달궈진 내 몸 속은 뜨거웠고, 쥬지를 녹일듯이 뜨거운 뷰지속에 들어가버린 몬붕이의 쥬지가 보고싶다

체념한체로 삽입당했는데 속이 뜨거워서 깜짝 놀라 정신차려버리고, 내가 또 잘느끼는걸 본 몬붕이가 보고싶다

그렇게 또 몬붕이한테 역전당하고싶다

그렇게 몬붕이가 주도하는 순애야스로 이어져버리고싶다

알프화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