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일단 이번 스캐빈저 다이브는 애초 발표부터 하드한 파밍 난이도를 가지되, 누구나 각성 메카 이볼브원을 가져갈 수 있는 방향으로 만든다고 했었고, 이는 즉 어느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야 공략이 되는 ' 엔드 ' 컨텐츠중 하나라고 생각해야됨.


확실하게 이볼브원의 채용방식이 나오진 않았지만, 만약 기밀채용으로도 나오게 된다면 념글에서 언급된 과금러들은 이 방향으로 틀어도 되고, 나는 기채 아끼고 싶다 하는 사람들은 스캐빈저 다이브를 노려도 되는거임.


둘째, 손컨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건 이건 취향차이라고 봐도 되겠지만 애초에 모든 컨텐츠가 과금만해도 오토로 가능한 게임이 된다면 숙제만 하고 빠지고 숙제만 하고 빠지고 하는 반복 루틴의 그저 숙제만 하면 되는 극단적으로 비교하면 결국 우리가 그렇게 극혐하던 리니지류 오토사냥 망겜이랑 비슷해지는 길이 될 수밖에 없음.


이번 난이도 문제는 비단 스캐빈저뿐만 아니라 처음 전당이 나왔을 당시, 그리고 더 과거로 가서 다이브 45층 당시에도 나왔던 흔했던 문제임 특히 이번건 지부다이브에서도 피로도를 느끼는게 있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도 개발사도 이미 캐치를 했고 아직 일주일밖에 안된 시점인 만큼 이 문제점을 고칠 시간이 있는 만큼 난 적어도 지켜봐야된단 입장이 확실히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