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제들을 보면 해당 수학을 이해하는 수준이 아닌 그걸 넘어선 무언가를 요구하는데 차라리 예전처럼 범위를 넓히고 이해하는 수준에서까지 고등학교에서 처리를 하고 대학교에서 심화를 하거나 공학학문에 진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의 "수학능력"평가는 안되고 반복주입과 노가다만 남은듯
배우면 풀수 있게 만들어야지 배우면 풀수"는"있게 만든게 잘못인거같아

09개정에서 15개정 넘어오면서는 문이과 통합때문에 수학이 좀 쉬워지긴 함

수학은 점점 쉬워지고 있음. 3차 교육과정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학 수학을 그대로 써왔고 이후 교육과정부터는 수학 난이도 하락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어려워질 일은 없음. 근데 어렵다고 느끼는게 아무래도 학생들의 성적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서 그러는 게 아닐까. 요약하면 수학 난이도 하락 속도보다 학생들 수준 하락 속도가 더 빠르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