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요즘 채널에 올라온 망상글들 보면서 꼴려서 나도 한 번 써봤어


등장인물  

엔붕이 169cm 쥬지 12cm 

엔순이165cm C컵 청순하고 귀엽게 생김 외모는 평균보다 좀 나은 정도고 성격은 수줍음을 잘 탐

NTR남 188cm 쥬지 20cm 잘생긴 호빠 에이스상

유부녀A 160cm D컵 고상한 사모님상

유부남A 175cm 친근한 동네 아저씨상 

여대생B 163cm B컵 엄청난 미인이고 자존심이랑 기가 쎔


1.엔붕이와 엔순이는 대학교 OT에서 처음 만났어

아무한테도 말걸기 힘들어하는 내성적인 성격의 엔순이한테 주인공이 먼저 손을 내밀고, 그 뒤로 성격이 잘 맞은 둘은 친구처럼 지내다가 마침내 사귀게 되

대학 졸업 후 둘은 바로 결혼하게 되고 주인공은 회사에 취직하고 엔순이는 자신의 아버지가 차려주신 꽃집을 평일에 운영해


2.그렇게 5년동안 평탄한 나날들이 이어져 엔붕이와 엔순이는 아이는 아직 없지만 화목한부부였어 

그리고 이웃집에 살고 있는 엔붕이의 직장 선배인 유부남A와 그의 와이프인 유부녀A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어 가끔씩 같이 여행도 가고 서로 집에서 식사나 다과를 즐길 정도로 친밀한 이웃들이었지 

그러던 어느 날 유부남A는 회사의 해외지부로 발령받게 되고 슬픈 마음으로 자신의 아내와 갓 낳은 몇 개월 밖에 안 된 아이를 뒤로 하고 미국으로 떠나게 되 

유부녀A는 따라가고 싶어했지만 갓 태어난 아이를 한국 밖으로 데려가는 것을 탐탁지 않아한 유부남A는 아내의 요구를 거절해 그리고 그 일로 인해 유부녀A는 남편에게 상처받게 되지 


3.한편 우연의 계기로 NTR남은 어렸을 때 짝사랑하던 동네 누나였던 유부녀A와 백화점에서 마주치게 되

현재의 NTR남은 과거와 달리 유부녀A에 대한 마음은 사랑보다는 그저 흥미뿐이었지 다른 사람의 연인을 뺏는 맛에 들린 NTR남한테 유부녀A는 고작 또다른 유흥거리에 불가했어 

그렇게 NTR남은 유부녀A와 유부남A 사이에 생긴 마음의 균열을 기회삼아 유부녀A한테 접근해 그리고 어렸을때의 순수했던 NTR남의 모습만을 보고 NTR남을 친동생처럼 생각해왔던 유부녀A는 별다른 경계를 하지 않아 그러다가 서서히 NTR남의 매력에 빠지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기 시작하지


4.그 날도 NTR남은 자신의 먹잇감 중 하나인 유부녀A한테 작업치는 중이었어 그런데 그녀의 집으로 향하던 중 하필 엔순이가 운영하던 꽃가게를 지나치게 되, 꽃가게를 보자 NTR남은 유부녀A를 위해 장미 한 다발을 사가기로 결정하지 

가게에 들어간 NTR남은 처음엔 엔순이한테 관심도 별로 없었고 가벼운 대화만 몇 마디 나눈 뒤 꽃만 사고 나가 엔순이도 NTR남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지만 별 감정은 안 느껴


5.그렇게 꽃을 사간 NTR남은 유부녀A의 집에 도착해, 이미 관계는 어느정도 진전되어 있었고 NTR남의 달콤함 말과 잘생긴 얼굴에 곧 유부녀A는 완전히 넘어가게 되

대기업이 다니는 남편을 둔 고상한 사모님 이미지였던 유부녀A는 짐승이 울부짖는 소리를 내며 자신을 뒤에서 개처럼 범하고 있는 NTR남한테 가슴을 움켜잡힌체 모유를 뿜어내며 절정하면서 가버려


6.그로부터 며칠 뒤 엔순이는 유부녀A와 같이 차를 마시기 위해 카페로 가 

평상시보다 좀 더 예뻐지고 젊어보이는 유부녀A한테 비결이 뭐냐고 묻는 엔순이에게 유부녀A는 부끄러운듯 얼굴에 홍조를 뛴 채로 작은 미소만 짓고, 카페에서 차를 마신다음 유부녀A는 자신의 집에 엔순이를 초대해 그러다 둘이 집에서 수다를 떨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욕실에서 NTR남이 벌거벗은 채로 나와

당황하는 아내한테 유부녀A는 육아를 하기 힘들어하는 자신을 위해 친동생이 도와주로 올라온거라고 다급히 상황을 통제하려해 

눈치가 빠른 NTR남은 누나가 오늘은 친구 만난다해서 늦게 돌아온다고 하지 않았냐며 배시시 웃고 사과한다음 몸에 있는 물기를 수건으로 닦고 방에 들어가


7.집에 다시 돌아온 엔순이는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퇴근하고 들어온 남편을 위해 저녁준비를 시작해 

그날 밤 엔붕이와 엔순이는 모처럼 잠자리를 가지게 되는데 엔붕이의 벗은 몸을 보자 엔순이는 그날 오후에 유부녀A의 집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하게 되 NTR남의 잘생긴 얼굴과 잘 빠진 근육 그리고 덜렁거리던 우람한 쥬지를 화상하자 더욱 더 흥분하게 되지

아무것도 모르는 엔붕이는 오랜만에 해서 엔순이가 평상시 보다 더 달아오른 거라고 생각해

정사 이후 엔순이는 해결되지 않은 갈증때문에 고뇌하다가 결국 새벽에 엔붕이가 자는 것을 확인한 뒤 화장실에 신음이 헤어나거니 않도록 잠옷을 입에 물은 상태로 엄청난 배덕감을 느끼며 자위를 해


8.한편 엔순이가 떠난 뒤 의심이 많은 유부녀A는 엔순이가 자기들의 거짓말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어떡하나 걱정하기 시작해 만약 엔순이가 자신들의 진실을 알고 엔붕이한테 말하면 어떡하냐며 안절부절못해하자 NTR남이 만약 그 아내도 자신들과 공범으로 만들면 어떻냐고 유부녀A한테 제한해 

맨 처음에는 유부녀A가 자기 말고 다른 여자랑 어떻게 잘 생각을 하냐며 화를 내지만 NTR남은 능숙한 화법으로 자기는 그러고 싶지 않지만 유부녀A를 안심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그 무엇이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여자와 자는 걸 지라도 할 거라고 유부녀A의 목덜미에 키스를 하며 구슬려 결국 a양은 마지못해 넘어가고 둘은 거실에서 폭풍 섹스를 해


9.다음주말에 유부녀A는 아내를 다시 초대하고 그 자리에서 NTR남은 정식으로 자기자신을엔순이애게 소개해 그 뒤로 셋이서 얘기를 하던 중 유부녀A는 셋을 위해서 저녁을 준비하겠다며 잠시 근처 슈퍼에 갔다오겠다고 자리를 비움 그러자 집에는 엔순이와 NTR남만 남게 됨 처음에는 약간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점 점 있다보니까 엔순이는 NTR남이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됨 중간에 유부녀A의 아기가 울기 시작하는데 NTR남이 발견하고 비위가 약한 엔순이를 대신해 기저기를 갈아입히고 엔순이는 그 행동으로 인해 약간 감동을 받게 되 몇 분 뒤 유부녀A이 장을 다 본다음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고 셋이서 같이 저녁을 먹어

저녁 준비를 보조하고 설거지까지 자진해서 하는 NTR남을 보고 엔순이는 그가 더욱 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

엔순이가 떠난다음 돌변한 NTR남은 유부녀A에게 자기가 애기 똥까지 만져가면서 연기해야되냐고 화를 내고 미안해하는 유부녀A에게 분을 풀기 위해 똥까시를 시킴 NTR남한테 이미 푹 빠진 유부녀A는 체면을 잊은체 두팔로 NTR남의 양쪽 허벅지를 잡은채 개걸스럽게 NTR남의 항문을 핥아먹어


10.그렇게 주말마다 세명은 유부녀A의 집에서 다과회를 가지고 점 점 엔순이는 NTR남한테 끌리기 시작해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번성하는 꽃가게를 혼자서 운영하기에는 힘들다는 고민을 모임중에 얘기하자 NTR남은 자신도 때마침 가벼운 알바를 구하고 있었다고 하고 결국 NTR남은 아내의 꽃가게에 알바로 취직하게 되지


11.그렇게 가게에서 일하긴 시작한 아내와 NTR남은 점 점 더 가까워지고 성실하기 일하는 NTR남은 점 점 더 엔순이에게 좋은 사람으로 각인되어가,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엔순이는 NTR남을 남자로 인식하기 시작하지 

남편과 잠자리를 가진 뒤 해소안되는 갈증을 NTR남을 생각하며 추잡스럽게 보지를 문지르면 자위하는 밤들은 늘어나고 분명 엔순이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됬다는걸 의식하고 자책하지만 나날이 커저가는 성욕과 배덕감을 컨트롤 할 수 없게 되 심지어 어떤 날에는 NTR남과 섹스를 하는 꿈까지 꿔


12.그러던 중 엔붕이는 유부녀A의 남편이 일하고 있는 해외지부로 발령받게 되 

엔붕이는 엔순이를 내버려두고 해외로 나가는게 마음에 걸리지만 워낙 좋은 기회여서 결국 나가기로 마음을 굳혀

그렇게 엔붕이가 출국하게 되자 혼자 남겨진 엔순이는 섹스의 부재와 외로움으로 인해 NTR남에 대한 갈망이 갈 수록 더욱 심해져


13.그렇게 엔붕이가 떠난 지 몇 주일이 지나고 어느 비오는 날 저녁, 가게를 닫고 집으로 가려는데 NTR남이 엔순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해 순간 당황한 엔순이는 NTR남에게 강제적인 키스를 허용하게 되지만  곧 그를 뿌리치고 집으로 도망가 하지만 그날 저녁 샤워를 하면서 그때의 그 일을 회상하며 NTR남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를 해


14.다음날 엔순이는 꽃집에서 NTR남한테 전날의 행위는 잘못되었다고 훈계하고 자신은 유부녀기 때문에 자신과 NTR남은 이어질 수 없다는 것을 못박아 

NTR남은 체념한듯 자기는 엔순이가 너무 좋아서 그런거고 자신의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해 

너무 풀이 죽은 모습을 보이자 엔순이는 도리어 자신이 너무 심했나 싶어서 미안한 마음을 느끼지 그 뒤로 그 둘의 관계는 약간 어색해지고 엔순이는 자신이 옳은 행동을 한게 맞다는 것을 알지만 약간의 아쉬움을 느껴


15.그렇게 시간이 흐른뒤 오랜만에 유부녀A는 엔순이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그리고 NTR남과 셋이서 함께 술을마셔 술이 약한 엔순이는 술을 마시다가 정신을 잃어 

나중에 한밤중에 눈을 뜨게 되자 소파에서 자신의 뷰지를 입으로 정성껏 애무하고 있는 NTR남을 발견해, 평상시라면 경악할 그녀였지만 술에 취해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그녀는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거라고 착각해 그래서 두손으로 NTR남의 머리카락을 움켜진채 그의 이름을 부르며 절정하게 되 

그뒤 NTR남은 자신의 흉악한 육봉을 아내의 보지에 넣고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아내는 처음 느끼는 두께와 길이에 오줌을 싸버리며 가버려 그러다 NTR남은 사정직전에 쥬지를 뺀 다음 아내의 얼굴에 하얀 백탁액을 뿌리지


16.다음날 깨어난 아내가 자신의 흐트러진 모습을 보고 얼굴에 뿌려져 있는 굳어버린 정액과 바지를 벗은채 자신을 껴안고 자고 있는 NTR남을 보고 현실을 직시해 

당황한 아내는 NTR남을 깨우고 어제 무슨 일이 일어난거냐고 닥달하자 NTR남도 당황한 모습을 보인채 어제 아내가 자신을 유혹했다고 거짓말해

자신이 술이 약한 거를 알고 어제 필름이 끊긴 엔순이는 NTR남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을 수밖에 없는 자신을 자책하지 다행히 안방에 들어가 유부녀A는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걸 확인한 엔순이는 빠르게 샤워를 한 뒤 자신의 집으로 도망치듯 돌아가


17.그리고 월요일에 엔순이는 다시 가게로 돌아가고 알바하러 온 NTR남한테 그날의 일은 실수였고 평생 비밀로 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자 NTR남은 아쉬워하는 표정으로 그게 그녀가 원하는 것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할거라고 안심시켜줘

그뒤로 하루이틀동안 그들의 관계는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 같았지만 NTR남은 점 점 사소한 스킨십을 시도해 아내는 전과 같이 지적하면 그들의 관계가 저번처럼 어색해질 것 같고 자기가 저번에 NTR남을 술김에 유혹한것에 대한 양심의 가책을 느껴 어느정도의 스킨십은 용인해주기로 해 그러나 NTR남의 스킨십은 날이 갈 수록 심해지고 결국 엔순이는 자신의 엉덩이에 사타구니를 비비는 NTR남에게 선을 그으려 해 그러자 NTR남은 눈물을 흘리며 자기자신의 욕망을 절제해보려 해봤지만 도저히 안되겠다고 고백하고 딱 한번만 맨정신으로 그녀를 품을 수 있다면 자기가 마음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거라고 말하자 섹스에 굶주린 엔순이는 마지못해 하면서 딱 한번이라고 못 박아


18.그렇게 날을 정한 두 사람은 모텔에서 만나 섹스를 해

서너 시간 동안 휴식 없는 정사를 나누자 엔순이는 셀 수 없을만큼 절정하게 되고 침대 시트는  곧 NTR 남의 정액과 엔순이의 씹물과 오줌으로 축축하게 젖어

이미 NTR남과 섹스를 해본 엔순이였지만 맨정신으로 하는 섹스는 새로운 경험이었어

또한 남편과의 일반적인 정상위 섹스에서 NTR남과의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체위의 섹스는 엔순이한테 그야말로 신세계였지

정사가 끝나자 모탤에서 나온 엔순이는 후들거리는 다리로 NTR남에게 기댄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못박지만 그녀의 목소리에는 확신이 없었어


19.결국 한번이 두 번이 되고, 두번이 세번이되, 그렇게 결단력이 약한 엔순이는 자신의 죄책감을 무릅쓰고 NTR남과 일상적으로 관계를 가지는 단계까지 이르지 그리고 남편이 다시 돌아올때까지만 관계를 지속할 거라고 자기 자신을 설득시켜

모델에서만 관계하던 둘이었지만 결국 아내는 NTR남의 부탁이 굴복해 그를 집에 초대해 그리고 저녁을 먹은 다음 둘은 마침내 부부의 침실을 더럽히게 되지 엔순이는 NTR남에게 뒤에서 개처럼 범해지면서 탁자 위에 있는 엔붕이와 찍은 결혼 사진을 보며 조수를 뿜으면서 가버려 


20.엔순이와 며칠에 한번씩 영상통화를 하는 엔붕이는 엔순이가 점점 변화는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해 엔순이의 옷차림은 좀더 과감해졌고 화장은 짙어져 둔감한 엔붕이는 엔순이가 자신한테 잘 보이려 그러는거라고 착각해 어느날은 엔순이의 목에 자국이 생긴것을 발견하고 다쳤냐고 묻지만 엔순이는 벌레한테 물린거라고 둘러댐 사실 그 자국은 엔붕이랑 통화하기 30분전 NTR남과의 정사중에 생긴 키스자국이였어


21.NTR남은 엔순이가 자신에게 넘어오는 것을 느끼자 섹스의 수위를 높이기 시작해 

보빨하는 중에 혀로 항문 주위를 자극하고 후배위 중에 검지 손가락을 엔순이의 똥구멍에 비비다가 넣는 등 엔순이의 항문을 조교하기 시작한거지 

처음에는 거부감을 느끼던 엔순이도 차츰 새로운 쾌락에 눈을 뜨게 되고 그런 나날이 지속되던 어느날 마침내 엔순이는 수치심을 무릅쓰고 애널을 해보는게 어떻냐고 NTR남에게 자신의 입으로 제안하기 되고 그 뒤로 애널 플러그등으로 NTR남이게 후장조교를 받은 뒤 결국 NTR남이게 관장당한다음 아내는 자신의 남편에게 조차 허용하지 않았던 부끄러운 뒷구멍을 NTR남에게 처음으로 벌려주게 되


22.한편 유부녀A는 완전히 NTR남에게 빠지기 되었고 NTR남의 명령으로 인해 아이를 24시간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맞긴다음 이제 자기의 모든 사랑과 관심을 온전히 NTR남에게 바치기로 결정을 내려

NTR남은 유부녀A가 해준 밥을 먹으면서 엔순이와 문자를 하고 있고 식탁 아래에서 유부녀A는 굶주린 암캐처럼 게걸스럽고 추잡한 소리를 내며 NTR남의 자지를 빨고 있어

목에는 전에 끼던 진주 목걸이 대신에 개목걸이가 채워져있고 목걸이에 달린 목줄은 NTR남이 손에 쥐고 있지 똥구멍에는 강아지 꼬리가 달려있는 애널플러그가 꽃혀있고 양쪽 유두에는 각자 작은 고리가 꿰어져 있어

맨처음 엔순이를 꼬시겠다고 할 때 화를 내었던 반항적인 여자는 더 이상 없고 이제는 NTR남의 우람한 육봉을 보며 꼬리를 흔드는 한 마리의 암캐밖에 안 남은 거지

그런 유부녀A를 내려다며 비웃는 NTR남은 곧 외롭지 않게 친구를 만들어주겠더고 해


23.평상시 처럼 가게문을 닫음 다음 아내는 상기된 얼굴로 자기 집에 들러서 차라도 한잔 하겠냐며 NTR남에게 구애하지만 NTR남은 이번에는 자기 누나 유부녀A의 집에 들르는건 어떻냐고 제안해 

엔순이는 자신들의 관계가 유부녀A한테 들키면 어떡하냐고 묻지만 NTR남은 유부녀A는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서 하루 자고 올 거라서 집에는 아무도 없다고 설득해

결국 둘은 유부녀A의 집으로 가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유부녀A의 안방에서 사랑을 나누기 시작하지만 NTR남은 엔순이를 정성껏 애무하지만 할 뿐 가게 냅두지 않고 애간장을 태워 엔순이는 제발 NTR남에게 넣어달라고 부탁을 하자 NTR남은 안방에 나가더니 잠시 뒤 벌거벗은 유부녀A양과 함께 들어와

친정에 간 중 알았던 유부녀A가 그것도 실오라기도 하나 걸치지 않은채로 나오자 아내는 경악하고 NTR남은 사실 자신은 오래전부터 엔순이를 좋아해왔고 엔순이를 가지기 위해서 유부녀A를 이용했다고 말해 

엔순이는 충격받은채로 아무것도 못 들은 듯 NTR남의 자지를 무릎꿇고 정성껏 애무하는 유부녀A를 바라보기만 하지

조금 있다가 정신을 차린 엔순이는 자신을 속였다며 NTR남에게 화를 내지만 NTR남은 엔순이를 가지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하면서 그래서 떠날 것이냐고 엔순이에게 물어봐

이미 NTR남의 몸이 중독된 엔순이는 유부녀A와 NTR남의 행위를 보고 달아오르는 자기의 몸이 원망스럽지만 결국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자신을 위해서 그랬다는 NTR남의 말에 말할 수는 없지만 감동을 느끼며, 결국 NTR남한테 안기고 셋은 밤이 셀 때까지 질펀하게 쓰리썸을 즐기게 되


24.그 날 이후 자기가 나름 존경하고 좋아했었던 유부녀A의 타락한 모습을 본 뒤로 아내안에 있었던 마음의 억제기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아내도 NTR남이 주는 쾌락에 점점 더 저항없이 자신의 몸을 맞기기 시작해 

남편과 정상위로 하면서도 자신의 신음 소리가 세어나가는걸 부끄러워하며 절제하던 청순한 아내는 더이상 없고 NTR남의 흉악한 육봉을 게걸스럽게 탐하는 한마리의 암캐가 되어버린 거지

NTR남의 요구는 점점 더 하드해지고 아내는 똥까시, 유부녀A와의 더블딜도 플레이, 야밤에 공원에서의 야외 노출등 예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행위들을 처음에는 마지못해 하게 되지만 나중에는 즐기게 되


25.그렇게 광란의 첫 쓰리썸 2년뒤 남편은 다시 한국지부로 해외에서 복귀하게 되

그 2년 사이에 여러 일들이 있었지, 먼저 유부남 A는 자신의 아내를 몰래 놀래켜주려고 한국으로 깜짝 방문을 하고 면세점에서 선물을 싸들고 집에 들어오지만, 자신을 반겨주는 와이프는 없고 오직 두명의 남녀가 누가 들어온지도 모른채 거실에서 짐승처럼 교미하는 모습밖에 없었지

자신의 아내인 유부녀A를 너무나도 사랑한 그녀의 남편은 NTR남에게 돈을 주며 다시는 자기의 와이프한테 접근하지 말라고 사정하고 마침 유부녀A의 몸에 질리기 시작했던 NTR남은 돈을 받고 그 제안을 수락해

그 사건 뒤로 유부녀A와 그녀의 남편은 새로 시작하기 위해 지방으로 멀리 이사를 떠나

또한 자신의 노예중 한명을 잃은 NTR남은 새로운 노예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결국 엄청난 미모의 예술대학에 다니는 여대생 B양을 그녀의 남친으로부터 뺏어오는 것을 성공해

아내와 B양과 NTR남 사이에는 피라미드 관계가 성립되고 자기가 아내보다 젊고 예쁘다는 점을 알고 자기보다 큰 가슴을 가진 아내에게 약간의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B양은 아내를 깔보며 자신의 밑사람 취급하지


26.2년만에 집으로 돌아온 엔붕이는 그날 저녁 엔순이와 섹스를해 그런데 평소에 관계 중에 수동적인 아내가 펠라도 해주고 자기가 직접 올라타서 섹스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지

비록 남테한테 약간의 죄책감을 느낀 엔순이가 전에 비해서 적극적이고 향상된 기술로 엔붕이를 만족시키려 하지만 엔붕이는 왠지 아내의 구멍이 전에 비해 헐거워졌다는 느낌을 받아

결국 엔순이는 엔붕이를 만족시키는대는 성공하지만 정작 자기자신은 가지 못해

그렇게 관계가 끝나고 누워있는데 엔순이의 핸드폰에 문자알람이 뜨고 문자를 확인한 엔순이는 황급하게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고 가게에 중요한걸 나두고 와서 나가봐야겠다고 말해 

엔붕이는 엔순이한테 지금은 너무 늦었으니까 내일 나가보는게 어떻냐고 묻지만 엔순이는 내일까지 못 기다리겠다고 하면서 나가

가게에서는 NTR남이 기다리고 있고, 둘은 불이 꺼진 가게에서 엔순이가 여러번 절정할때까지 사랑을 나눠 

정사가 끝난 뒤 NTR남은 엔순이한테 다음달에 B양과 함께 자기의 별장으로 일주일동안 여행을 갈거니까 오고싶으면 오라고 말해


27.그렇게 엔순이는 남편에게 고등학교 동창들과 일주일동안 여행을 갔다오겠다고 둘러대고 B양과 NTR남과 함께 별장으로 가게 되지

그렇게 일주일동안 셋은 쓰리섬을 하고 SM플레이도 즐겨 

엔순이는 섭이 되어서 B양을 뒤에서 범하고 있는 NTR남을 위해 똥까시를 한다거나 안대를 쓴 상태로 침대뒤로 두 손이 묶인다음 가랑이를 벌리고 B양한테 자신의 뷰지를 발로 비벼지며 절정하고 또한 마당에 있는 나무에 발을 하나 걸치고 강아지처럼 방뇨를 하고 NTR남과 B양 앞에서 천박하게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는 등 여러 굴욕을 당해

NTR남은 그런 엔순이를 보며 재밌어하며 엔순이의 수치스러운 모습들을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은뒤 엔순이한테 보내


28.한편 엔순이가 돌아오기 전날 집에 있던 엔붕이는 옷장을 정리하다 엔순이의 서랍을 열어보게 되 그리고 그 안에서 딜도랑 바이브레이터 애널 플러그등 아내한한태는 상상조차도 못할 물건들을 발견하게 되지 또한 t팬티랑 안이 비치는 브래지어등 아내가 입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는 옷들도 덤으로 말이야 

그러자 엔붕이는 자신의 아내의 변화와 자기 눈앞의 광경을 연관짓기 시작하면서 혹시 엔순이한테 남자가 생긴건 아닐까라는 의심을 처음으로 품기 시작해

그래서 엔순이의 동창들과의 시간을 방해하기 싫어서 전화를 안 했던 그였지만 결국 엔순이한테 전화를 걸게 되 한 30초정도있다가 엔순이는 전화를 받지만 엔순이의 목소리는 피곤해 보이고 어째서인지 야릇하게 들림 

엔순이는 엔붕이한테 수영하고 바로 왔기 때문에 많이 피로하다고 얘기하고 내일 집에 와서 얘기하면 안되겠냐고 물어봐 아내를 의심하기는 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는 엔붕이는 결국 순응하고 알갰다고 얘기하지 그때 엔순이를 부르는 다른 여자의 앙칼진 목소리가 들리고 엔순이는 자기의 동창이 불러서 이만 가봐야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어

통화가 끝난 엔붕이는 방금 전 상황을 되새겨봐 그리고 엔순이의 숨소리가 평상시 보다 거칠었고 엔순이를 부르던 여자의 목소리는 서른살이 넘은 엔순이와 동창이라기에는 너무 젊은 아가씨같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

그리고 그날밤 엔붕이는 자기의 아내가 다른 남자한테 범해지는 꿈을 꾸게 되고 중학생때 이후로 처음으로 몽정을 하게 되


29.다음날 오후에 집에 돌아온 엔순이한테 엔붕이는 야한 속옷들과 성기구들을 보여주며 이게 무슨 일이냐며 묻자 엔순이는 부끄러운듯 홍조를 뛴채 기구들은 엔붕이가 떠난뒤 외로워서 그런거라고 하고, 속옷들은 엔붕이를 위해 입으려고 사놨지만 엔붕이가 자신을 음란한 아내라고  생각할까봐 걱정되서 못 입고 있었다고 얘기해 

그러자 엔붕이는 울면서 엔순이가 자기 말고 딴 남자를 만나고 있을까봐 걱정했다며 엔순이를 껴안고 그녀의 품에서 훌쩍거려, 그런 엔붕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엔순이는 그를 안심시키지

그날 저녁 정사를 하면서 엔순이는 엔붕이한테 자기가 바람피운다고 생각했을때 무슨 느낌이 들었냐고 놀리듯이 말하자 엔붕이는 너무나 끔찍했다고 입으로는 말하지만 엔순이는 엔붕이의 아랫도리가 더욱 딱딱해진 것을 느껴


30.그날 이후로 엔순이는 엔붕이한테 네토마조끼가 있다는 걸 눈치채고 관계중에 자기가 다른 남자한테 안기면 어떨거 같냐는등 엔붕이를 자극해 

엔붕이도 갈수록 자신의 새로운 취향에 눈을 뜨기 시작하고 둘은 섹스중에 NTR 상황극을 하는 수준까지 이그게 되지 

그리고 날이 갈 수록 둘의 상황극의 수위가 오르고 그러다 결국 어느날 NTR 플레이로 머리가 절여진 엔붕이는 자신의 입으로 스와핑을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조심스럽게 제안하는 날이와 그렇게 그 둘은 스와핑할 부부를 찾아 

그러다 아내가 자신의 지인중에 스와핑에 관심있는 커플이 있다는 얘기를 꺼내


31.그렇게 며칠 뒤 두 커플은 카페에서 만남을 가져

사실 아내가 지인으로 소개한 사람은 B양이었고 B양의 남편의 역을 자처하는 사람은 NTR남이였어, 처음에 B양은 NTR남이 아닌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하는걸 반대했지만 결국 NTR남의 말에 못이겨 동의하게 되

그렇게 커피와 차를 마신다음 두 커플은 모텔에서 나란히 있는 두방을 잡아

한방에는 엔붕이와 B양이 들어가고 다른 방에는 엔순이와 NTR남이 들어가지

방에 들어가자 B양은 엔붕이를 못마땅한듯이 흘겨본뒤 빨리 하고 끝내자고 해

콘돔을 낀 뒤 엔붕이는 아내 외의 다른 여자를 처음으로 범한다는 생각에 몇번 허리를 움직인다음 금방 사정해버려 그 뒤 몇 초의 정적이 흐르고 B양은 주인공을 한심하단 듯이 쳐다봐

그때 옆방에서 벽을 뚫고 아내의 천박한 교성이 들려오기 시작해 엔붕이는 자기 자신과 섹스할때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소리가 옆 방에서 들려오자 움츠러들었던 쥬지가 다시 서기시작하고, 그런 엔붕이를 비웃으며 보던 B양이 자신의 발로 엔붕이의 자지를 자극하면서 아내가 다른 남자한테 암캐처럼 따먹히는게 좋냐며 엔붕이를 자극해

엔붕이는 수치스러웠지만 쾌락에 잠식된 지 오래라 자신의 음경을 B양의 발에 비비기 위해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그러다 엔순이는 NTR남의 육봉으로 인해 엔붕이는 B양의 풋잡으로 인해 동시에 가게 되

자신의 발에 묻음 엔붕이의 정액을 B양은 더러운 오물을 닦듯이 표정을 찌그린채 물티슈로 박박 닦은다음 방을 떠나


32.그 이후로 넷은 때때로 스와핑을 해 어떨때는 다른 방에서, 또 어떨 때는 같은 공간에서 

또한 주인공 비밀하에 주인공을 제외한 쓰리썸도 평상시처럼 일어나고 있지

시간이 지날수록 맨처음에는 동등해 보였던 그들의 관계에 상하가 구별되기 시작되

NTR남과 B양은 돔이 되었고 엔붕이와 엔순이는 자연스럽게 섭이 되었지

현실에서는 연장자인 30대의 엔붕이와 엔순이가 침실에서는 20대의 NTR남과 B양을 주인으로 떠받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버린 거지

어떨 때는 엔붕이가 정조대를 찬 채 NTR남과 두 여자들의 쓰리썸을 지켜보아야 할때도 있었고 시정마처럼 혀로 두 여자를 만족시킨 다음 구석에서 NTR남이 늠름한 경주마처럼 두 여자를 범하는 모습을 보면서 딸을 잡아야할때도 있었어


33.그런 음란한 나날들이 지속되다가 결국 NTR남은 엔순이의 몸에 질리게 되는 날이 찾아오고 결국 그는 떠나버려

엔순이는 NTR남의 빈자리 때문에 후유증을 느끼며 몇 개월간 힘들어하지만 결국 적응의 동물인 사람답게 시간이 흐르자 NTR남이 떠났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

NTR남이 떠난 뒤 괴로워하는 아내를 보며 엔붕이는 더이상은 스와핑을 하지말고 예전처럼 지내자고 엔순이한테 말해 엔순이는 눈물을 흘리며 그러자고 애써 웃어 보려고 해

그렇게 엔붕이와 엔순이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NTR남을 만나기 이전의 삶으로 천천히 되돌아가

엔순이는 엔붕이의 몸에는 여전히 만족 못하지만 남편 몰래 NTR남의 쥬지 모양을 본떠서 만든 딜도로 자신의 갈증을 달래 

시간은 계속 흘러 계절이 바뀌고 엔순이는 마침내 임신에 성공하게 되 그렇게 엔붕이는 엔순이를  닮은 예쁜 딸아이의 아버지가 되지

그렇게 화목한 가정을 일구고 살아가던 엔붕이는 어느 날 엔순이가 NTR남의 쥬지에 박혀 절정하는 꿈을 꾸게 되, 식은땀을 흘리며 깨어난 엔붕이 옆에는 아무것도 모르는듯이 5살된 딸아이를 안고 평안히 자고 있는 엔순이가 있어

무슨 충동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엔붕이는 엔순이 옆에 있는 핸드폰을 집은다음 아내의 메세지앱에 들어가봤어 스크롤하고 있던 엔붕이는 자물쇠가 채워져 있는 톡방을 찾게 되 다행히 암호는 아내의 생일이여서 별 문제 없이 잠금을 풀고 들어가자 그동안 NTR남과의 모든 문자와 NTR남이 찍은 아내의 모든 추태들이 눈앞에 펼쳐져

그날밤 엔붕이는 잠을 세면서 스와핑에서 처음 만난 줄 알았던 NTR남이 어떻게 자기의 소중한 아내를 함락시켰는지 처음 메세지부터 차근차근 보게 되

스크롤을 거의 아래로 내렸을때는 NTR남이 떠난 6년 전쯤 아내가 NTR남에게 보냈던 읽히지 않은 수백개의 애걸하는 문자들과 수십 번의 부재중 통화 기록으로 도배되어 있었고 그 중 제일 마지막으로 보냈던 3년 전의 문자가 엔붕이의 눈을 사로잡았어

‘저는 지금 행복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지만 주인님이 저를 정액변소로라도 쓰길 원하신다면 망설임 없이 모든 것을 버리고 제 자신을 바치겠습니다’

그 순간 엄청난 분함을 느낌과 동시에 자신의 딱딱해진 아랫도리에 비참함을 느낀 엔붕이는 무거운 마음으로 다시 침실로 향했어

시간은 어느새 아침이 되있었고, 엔순이의 탁자에 핸드폰을 다시 올려두고 엔붕이가 침대에 누운 뒤 몇 분 후에 깨어난 엔순이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엔붕이한테 아침으로 뭐를 먹고 싶냐고 물어보는 걸로 끝나는 거야


쓰다보니까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길어진 것 같에 

사실 NTR남의 과거 (NTR남과 유부녀A의 어린시절, 순진했던 NTR남이 자기의 엄마의 불륜을 목격한뒤 타락하는 모습) 에 대해서도 좀 다뤄보고, B양을 뺏는 과정에 대해서도 더욱 구체적으로 서술할 생각이었는데 그러면 너무 길어질까봐 절제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