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이 비교적 빨리 멈춰서  키도작고 몸집이 작으며, 아직도 어린아이같은 얼굴에 상당히 동안

반면, 키가 180 을 넘어 여자친구와 같이 있으면  커플이 아닌 주로 오빠와 여동생으로 오해 받아온  두 사람


어느날 남자친구 김틋붕이 여자가 되는 병에 걸려, 병원에서 퇴원해보니


자신과 비슷한 150cm 겨우 될까하는  미소녀가 되었다.


매일 나를 쪼꼬미, 땅꼬마 라고 머리에 손을 얹고 놀리던 남자친구가..

이젠 자신과 비슷한 소녀가 되어버리다니


맞아 버린 눈높이에 그녀의 갈색빛 여린 눈동자가 눈에 들어온다.


우리들 서로 사랑할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