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홀로라이브 보는 사람들 특징을 보면 일단 직장인들이 많음
다들 보면 항상 뭐에 지쳐있고 일상에 단조로움에 질려있고 우울해져있음
즉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낙이 없는거임

시국이 시국이라 친구를 잘 만날수가 있나 아님 직장생활이 재밌기를 하나
티비도 재미없고 게임만 하면 오히려 더 열받고 

인생도 시팔 제대로안돌아가는데 겜도 안돌아가네 하면서 ㅇㅇ

그렇다고 애니를 봐도 예전처럼 재밌게 느껴지지도 않고 뭘해도 무미건조하고
그중에는 일반사람들이 보는 방송보면서 도대체 저게 뭐가 재밌노?
하는 사람있을거임

그러다 어느날 유튜브 알고리즘이나 친구추천 등등으로 홀로라이브 한번 보게 되면 처음에는
이게 뭔 씹덕 듣보잡이노 하고 보는데 보다 보니 엄청 재밌음

그러다 홀로챈 오게 되고 여기서 중계하면서 뜻맞는 넘들끼리 떠들고 하면 ㄹㅇ 밖에 나감
너요세 뭐 좋은 일 있냐? 잘웃는다? 이소리 들음
아님 신나보인다던가 ㅇㅇ

사회인이기 때문에 더욱더 억압되어 있는경우가 많은데 홀로라이브가 그걸 덜어주는거 같음 ㄹㅇ
즉 뭘 말하고 싶냐면.....현생버리고 홀생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