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과투시로 잡아서 그리기도 어렵고 생각보다 이쁘지도 않고 

화면에 이것저것 다 담기지도 않을 것 같아서 망했다 싶었는데





어찌어찌 갈아엎으니 뭔가 좀 길이 보이는거 같아요.

근데 원래 이런 캐릭터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