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너구리 할*스새끼한테 두번이나 속은 야붕이 능지 ㅁㅌㅊ?


취직 지원해준다는거 지가 운영하는 보육소에서 일하라는 말이었음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할배새끼 나름 머리써서 내가 몬바퀴년 유기할까봐 '이 한몸 바쳐 한 생명을 구하는' ㅇㅈㄹ로 설계했다는게 킹리적 갓심임


늙다리 새끼 얼마 안남은 머리털 동서남북으로 북북찢으며 울부짖으려 했는데 요즘 일자리 없는것도 사실이라서 얌전히 놔주고 자리로 갔다....


이런 야붕이.... 병신 야붕이....



지금 일한지 일주일 지났는데 그래도 지딴에 엿먹여놓고 부려먹긴 뭐했는지 간단한 서류 정리나 애새끼들 비품 갖다주는 간단한 일만 가끔 시키길래 남는 시간에 아카라이브 키고 채널질중ㅋㅋㅋㅋ


이게 직장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장할배가 일하는동안 바퀴년 다른 애새끼들 있는데 맡겨놓으래서 어쩌?면? 집에 있을때보다? 편?한것 같기?도???함????


딱 하나 옆자리에 사수랍시고 있는 비늘바퀴 뱀년이 자꾸 일 알려준다면서 10분에 한번씩 추근덕대는게 좀씨발임


씨발년이 지나갈때마다 그 비늘바퀴 특유의 차가운 뱀다리로 내 다리 스윽 훑고 지나가는데 소름이 씨빨 안돋을수가 없음



그러다 점심 넘어서부턴 안그러는데 발에 뭐가 채여서 보면 몬바퀴년이 책상밑에 가서 쑤구리고 있음


야붕이랑 지낸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야붕이 닮아가는지 찐따력 500배 발휘해서 애새끼들이랑 놀다말고 여기로 꾸득꾸득 기어오는데


대충 봤을때 전투력만 따지면 이새끼가 어흥 함 하면 덩치있는 호랑무늬 털바퀴년 하나 빼고는 다 찢어발길거 같은데 잘 모르겠음



근데 집에 오는 길에 든 생각인데 나 하는일 이거 완전 보육원 공익 아님?????


갑자기 영감탱이 부랄 쥐어뜯고 싶어졌다


덤으로 이꼬라지 만든 몬바퀴 애미년도 눈에 띄는 즉시 바퀴년 앞에 데려와서 숨도 못쉬게 개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