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배달된 안드로이드 회사의 소포

당첨되었다는 편지 한장과 함께 안에는  금발의 미소녀 안드로이드가 들어있었다.

이 소녀는 택배안에서 나오자마자 자신을  xx 라며  너의 소꿉친구이자 히오스 친구 xx 라고 소개하고 믿어달라고 이야기한다.


어느날 병으로 병원에 실려가 검사를 받고 정신이 들어보니  이런모습이 되어있었고, 원래 자신의 몸은 병실에서 자고있는걸 보고있을떄

검은양복을 쓴 아저씨들이 자신을 미행해 납치하려는걸 가까스로 도망쳐 빈민가에 숨었지만 ..


어디 밖에 나가거나 CCTV에 보이면 바로 추적당해 어쩔수없이 밖에 도움을 요청하기위해

자신의 몸을 분리해 소포로 보내 너에게 온거라고 한다.



이 안드로이드를 과연 믿을수있을까?

아니면 이건 무언가의 장난일까 ? 

친구의 뇌에서 복제된 안드로이드라면 이건 사람으로 봐야하는건가


수많은 고민들이 뇌를 가열하고있을떄 , 시선이 집중되는곳은 가슴 골짜기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