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맘마통 빵빵하고 요염한 라미아가 실은 허세덩어리에 찌질하고 소심한 성격이면 좋겠다


얼굴은 정말 아름다운 미소녀인데 별것도 아닌 걸로 기만질 좆되서 맨날 남친이랑 주변 애들한테 비틱질해대서 평판 처참한 것이 보고 싶다


남친이 언제 한번 얘 폰 봤더니 근근웹에 네이버 카페앱 깔려있고 애가 쓴 글마다 그 특유의 말투와 취소선이 범람하는 모습에 역겨워하는 게 보고 싶다


사실 첫경험도 없으면서 남친에게 사실 너 만나기 전엔 매일 밤마다 아저씨들 좆물범벅 되가며 모텔에서 금태양들한테 자지로 푹푹 쑤셔지면서 문란하게 놀았다고 허세부렸다가 충격먹은 남친의 이별통보에 울고불고 난리치는 게 보고싶다


남친 집앞에서 울먹이며 미안하다며 진짜 전부 거짓말이니 제발 버리지 말아달라고 통곡해서 다시 화해하고 그대로 첫경험 순애야스하는 게 보고 싶다


허세떨던 거랑은 달리 처음 받아들이는 남근의 촉감과 테크닉에 정신 못차리고 쑤셔질 때마다 흣 그읏♡하는 신음만 내며 마구 절정해버리는 게 보고 싶다


그렇게 행복한 야스 마치고 며칠 뒤 남친이 우연히 애 폰 다시 확인해봤더니 근근웹에 자기 야스했다며 인증글 올린 거 보고 작작 좀 하라며 분노하는 게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