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미야가 들어가는 스토리 자체를 좋아하긴하지만 이번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았음.개그랑 감동 다 잡았다.그리고 후반부 메인스토리랑도 연관된것도 좋았음

여운이 남는 스토리는 4장 이후 오랜만이네